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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랩소디라는 영화가 인기입니다. 그 영화의 주제는 퀸의 노래와 그의 음악적 감성 및 당시의 환상적인 콘서트 장면이 어우러져 상당히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충족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하나 영화내내 얼핏 보이는 동성애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AIDS)는 성인인 제가 봐도 상당히 거북한 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물론 동성애를 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하지만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이라도 기본적 인권에서 그것을 옹호해야지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은 특히나 초등학생들에게 그런것을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가르치려 한다는 것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교사의 소신으로 페미니즘,동성애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려는 교육적 열의는 대단하나 그 대상이 아직 자아를 만들어가기전 초등학생이라는 문제점입니다. 단적인 예로 홍어가 맛있다고 아무런 사전지식 없는 사람에게 먹인다면 그것은 분명한 그 사람에 대한 테러이지 그것이 음식을 올바로 인도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또한 교육은 자신의 소신이 아닌 일반적인 그리고 이미 검증된 내용을 알려줘야 합니다. 자아가 성숙하지도 않은 아이들에게 동성애가 어떻고 페미가 어떻고 아직 확립되지 않은 자료를 무차별적으로 보여준다면 그것은 교육이 아닌 자기만족에 불과 합니다.왜 조선일보, 일베와 더불어 다른 커뮤니티들도 그렇게 공격적으로 최교사님을 공격했는지 상황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수구꼴통이든 아니면 정상적인 사람이건 이건 아니라 판단되는 인간 최후의 양심 때문에 이렇게 공격을 하는 것 입니다. 일단 자아를 돌아보시고, 진정 자신이 맡은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실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유명세를 위해 교육을 하고 계신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릴때 교육은 히틀러도 만들수 있고, 찰리채플린을 만들 수 잇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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