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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은 비정규직이 아닌 이미 하청업체 정규직입니다. 애초에 본인들이 공단의 콜센터를 담당하는 하청업체 정규직인 것을 알고 계약서 쓰고 들어갔으면서 이제와서 떼를 쓰며 공기업으로 직고용을 원하는 것이지요. 본인들의 근로환경이 열악하며 국민들의 개인정보들을 다루므로 공단에서 직고용해야된다? 뭐 국민들 개인정보를 다루는 회사가 한둘이며, 그런 논리로라면 삼성과 협력하는 수백개의 중소기업들이 있을텐데 그 중소기업 정직원들이 자기네 회사 근로환경이 열악하며 삼성에 불만이 있다고, 삼성 정직원으로 정식 채용절차 없이 본인들로 삼성 입사시켜 달라고 생떼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정말 기가 찹니다. 우리 미래의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까요. 코로나 시국에 금지한 시위까지 강행하며 산을 타 올라가는. 법을 조롱하는 듯한 이기적인 저들을 뉴스에서 보았을 때 정말 소름 돋고 분노했습니다. 지금 건보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모두 공정하게 서류와 필기시험 NCS면접을 통과하여 건보 소속으로 입사한 분들입니다. 요구방식이 잘못되었습니다. 콜센터를 직고용으로 운영하는 것을 요구하되 시험을 열어 본인들에게 공개채용을 볼 수 있도록 요구해야지요. 무조건 본인들로 공단 직고용시켜라?.. 이건 무슨 깡패인가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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