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규직, “연대투쟁 불꽃처럼 타오를 것”[1]
“어깨 걸고 나가는 우리는 동지”...줄을 잇는 연대의 뜻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비정규직지회의 공장 점거 농성이 3일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정규직 현장 조직들의 공통투쟁 목소리가 거세다.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비정규직지회의 공장 점거 농성이 3일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정규직 현장 조직들의 공통투쟁 목소리가 거세다.
사쪽 폭력으로 입과 코 사이가 뚫리고 찢어져 한 시간 넘게 수술받고 나온 김기성 조합원은 17일 오전 사측 관리자와 용역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
현대차 사쪽은 15일부터 시작된 비정규직 파업에 대해 현대차비정규직지회 간부 17명을 업무방해와 퇴거불응, 무단침입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고발...
현대자동차 울산, 아산 비정규직지회가 라인점거 및 부분파업을 단행하는 가운데, 전주 비정규직지회에서도 17일 4시간 부분파업과 잔업 특근 거부 ...
울산현대차 비정규직 공장점거 농성이 3일째를 맞으면서 정규직 조합원들의 관심과 격려도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전까지는 현대차 정규직 지부의 구...
17일 정오 쯤,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정문 앞에는 아이를 들쳐 업은 여성 3명이 서 있었다. “조합원 가족 되시죠?”라는 질문에 반갑게 웃어 ...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 노조가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17일 오전7시45분경 비정규 조합원에게 전면파업을 선언하자마자 정규직 관리자 300여명...
현대차 아산공장과 전주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6일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이날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회(지회장 송성훈)는 야간조 4시간 파...
17일 오전 9시 께 울산 현대자동차 2공장을 현대차 울산 사내하청 비정규직 조합원 300여명이 대체인력 투입 저지에 들어가 1, 2 라인이 멈...
정규직 관리자들이 비정규 노동자들을 물리적으로 끌어내는 일이 반복되자 의장공장 안에서는 정규직 관리자 300여명과 비정규 노동자들은 몸싸움을 하...
현대차 시트1부 동성기업 조합원들과 오전 오토밸리로 투쟁에서 연행된 49명의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16일 저녁 전원 석방됐다. 석방된 동...
비정규직 3지회가 먼저 목숨 걸고 싸우겠습니다. 정규직 동지들, 불법 대체인력 투입을 막고 관리자와 용역들의 현장탄압을 같이 막아내면서 “살맛나...
강성희 사내하청지회장에 의하면 현대차 사측은 트럭2공장, 엔진공장, 버스공장 등 전 공장에 걸쳐 대체인력을 투입하려고 했지만 비정규직, 정규직 ...
16일 저녁 8시께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500여명이 파업 점거중인 울산 1공장은 의외로 차분했다. 어제 부터 김밥 한 줄만 먹은...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의 공장 점거 농성이 이틀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현대자동차 공장 정문 앞에서 두 번째 촛불집회가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