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그곳에 잘 있나요? : 파리바게뜨 노동자와 청년들의 릴레이 편지①[2]
청년 페미니스트와 17일차 단식 중인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편지
빼앗김이 일상이 된 청년과 파리바게뜨 노동자가 서로에게 편지를 보내며 안부를 보낸다. 7월 4일부터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이 집단 무기한 단식에 돌...
빼앗김이 일상이 된 청년과 파리바게뜨 노동자가 서로에게 편지를 보내며 안부를 보낸다. 7월 4일부터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이 집단 무기한 단식에 돌...
23일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는 서울 잠실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은 더 이상의 노동자가 쓰러지지 않도...
노동조합의 사업 의제를 확정하는 중요한 의결기구일수록 여성 대표성이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의원은 여성할당제 30%를 맞추고 있으나 중앙위...
담을 해주시던 분이 8명이 일하는 것이 맞는지를 재차 물었습니다. 검색해보니 고용보험 가입자가 4명으로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5명 이상 ...
이제 아시아나케이오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7월 18일 김계월 지부장의 원직복직은 민주노조를 재건하기 위해 현장투쟁으...
노조의 결합과 확대로부터 사회적 연대투쟁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그리고 7월 23일은 희망버스와 노동조합이 결합해 사회적인 투쟁으로 넘어가는 고리...
연대방문단은 7월 22일, 첫 일정으로 서울에서 세종호텔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고, 이후 울산으로 이동하여 ‘죽음의 공장’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파업엔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조선소 하청 여성 노동자들도 자리하고 있다. 20년 넘게 용접 쇳물을 다룬 용접공 전혜은 씨...
53일간의 노동자 단식 사태가 발생한 파리바게뜨에서 5명의 노동자가 또 한 번 집단단식에 돌입했다. 앞서 임종린 민주노총 전국화섬식품노조 파리바...
SPC는 어떤 그룹인가. 1945년 제과점 상미당을 모태로 출발했다. 기업의 기틀을 마련해준 건 ‘삼립호빵’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SPC는 베이...
"전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2일 오후, 민주노...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등의 본사 농성이 이어지자, 아시아나케이오가 본사 사무실의 모든 짐을 비우고 나가버리는 것을 선택했다. 해고자 등이 아시아...
민주노총은 7월 2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대로에서 ‘물가폭등‧민생 대책 마련! 노동개악 저지! 사회공공성‧국가책임 강화! 비정규직 철폐! 전국...
24시간 공장 거점을 점거하고 생산을 멈추는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은 이례적이다. 다단계 하청구조 속에서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은 노조를...
여성·노동단체들이 ‘구조적 성차별’에 더 거센 저항으로 맞서겠다며 여성노동연대회의를 발족했다. 여성노동연대회의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