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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항상 노동자들 집회를위해 고군분투하는 많은 사람들중에 음향과 무대등을 준비하는 동지들이 있다. 생업이라고 스스로는 말하지만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항상 가장 먼저 싸우는 일이 다반사다. 이 분도 매연먹어가며 다들 덥다고 호들갑(?)떠는데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이 안쓰럽고 왠지 가슴이 무거웠다...누구하나 돌아가며 하자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다. 경찰의 엄청난 나팔차를 선봉에 세우며 형사들의 호위를 받고 행진하는 집회에 뭔 힘이 나겠나...담부턴 아예 경찰 방송차를 빌려쓰는게 차라리 낮지 않을까 싶다. 이따위로 집회할라면...괜한 사람 고생시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