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노총 위원장의 단식농성

photo_pt / 2005년04월24일 02시41분
<%=orgin_start%> [출처: ]<%=orgin_end%>
<%=orgin_start%> [출처: ]<%=orgin_end%>
<%=orgin_start%> [출처: ]<%=orgin_end%>
  농성장을 찾은 세 의원들 <%=orgin_start%> [출처: ]<%=orgin_end%>
양노총위원장이 사상처음 같이 단식에 들어갔다. 하지만 굳쎈 긴장감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단식전술은 보통 벼랑끝 전술이다. 그런데 두 분의 단식 투쟁은 벼랑 끝이라는 느낌이 안든다. 아니면 단식투쟁이 너무 선전 수단만으로 인식되버린 세상인가? 지율스님, 김재복 수사, 박기범등 목숨을 걸고 싸우려던 이들이 문득 생각난다.

두분의 단식 투쟁 현장이 그냥 언론에 보여주기 위한 곳이 아닌 노동자들의 단결된 투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거점이 되길 빈다.
목록보기
트랙백 주소 : http://www.newscham.net/news/trackback.php?board=gallery-5&nid=564 [클립보드복사]
트랙백 1개
  • from: /1970/01/01

  • 1. 참세상 정말 너무하네
    참나 / 2005.04.26 14:53  

    단식이 벼랑끝 전술이 아니라서 싱겁고 재미없다 이겁니까?
    지율스님, 김재복 수사, 박기범씨 등이 목숨 걸고 싸우려던 모습하고는 많이 다른가 보죠?
    기자님 단식 해보셨어요?
    위원장님이 그냥 폼 잡으려고 단식하는 것 같아요?
    말 좀 가려서 하시죠

  • 2. 선전도구일뿐..
    비정규노동자 / 2005.05.11 21:38  

    솔직히 단식하는거보면서 마음이 동요되지않는다. 그것은 왜인지는 잘아실테니..언론에다 양대노총이 열나 투쟁하고 있는거 보여주는것 빼고는 제일먼저 앞장서서 총탄맞아가면서 싸우겠다는 발언은 어디가고 현장총파업 조직은 하지도 않으면서 교섭만 매달리고.. 12일간 단식하고 단식을 접는 명분도 좆나 허접하다..안하니만 못하니...씨발

  • 3. 여기는 아무나 사진을 올리는 곳이라오
    나도참나 / 2005.05.16 17:47  

    참세상이 올린게 아니라 photo_pt라는 분이 개인적으로 올린것이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