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김형준의 사진과 인권] 그들은 장애를 이용했다.

  
 

 경기장애인차별철폐(이하 경장연)가 경기도청과의 면담이 있던 날, 경장연 활동가들은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가려 했으나 경기도청은 난간이 있는 쪽길로 들어가라 했다.
 이에 경장연 활동가들은 분노하며 정문을 통해 경기도청 신관으로 진입했다.
 허나 경기도청 신관앞에서
 그들은 장애를 이용해 경장연 회원들의 이동을 막았다.
 그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이용해 차별을 자행했다.
 그들은 장애를 이용해 경장연 회원들에게 수취심과 모멸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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