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한 손에는 촛불! 한 손에는 평화협정!

전국 방방곡곡에서 “광우병, 미국 쇠고기 반대”, “이명박 정권 퇴진”를 위한 촛불 시위가 계속되고 있고,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농성과 촛불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일 평화카페, 5월 17~18일 5·18 행사로 정신없는 5월을 보낸 회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촛불행사에도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분회모임과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 실현운동' 추진위원 모집사업에도 전념을 다 하고 있습니다.

김병균 목사님, 이철우 목사님은 광주에서 진행되는 촛불행사에 매일같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나주 촛불행사와 '혁신도시 건설 촉구'에도 앞장서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종교계와 교인들을 상대로 한 추진위원과 길잡이 조직에 박차를 가하고 계십니다.

광주지역에서는 공동대표이신 이철우 목사님, 장헌권 목사님, 장관철 목사님, 김희용 목사님, 김용성 목사님 등이 중심이 돼서 시국 기도회 등을 조직하고 촛불행사와 추진위원 조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주에서는 박종주 선생님과 안희만 대표님을 중심으로 6월 10일 혁신도시 건설 촉구 집회, 매주 토요일 촛불행사와 추진위원 조직을 결합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안에서는 최병상 운영위원, 박석종 목사님, 송봉섭 회원과 김미경 회원이 매주 금요일 촛불행사와 광주 군공항의 무안 군공항 이전 반대 투쟁, 추진위원 조직 사업을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도 매주 금요일 촛불행사를 진행하면서 추진위원 조직을 전개하여, 20여명분이 추진위원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해남에서는 광주전남 평통사 회원이신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2주간의 군청 앞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매주 목요일 촛불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남지역 회원이신 한강희 목사님을 비롯한 여섯 분이 6월 20일 서울로 올라와 평통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사무처장님과 중앙사무처 상근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서울 시청 앞에서 진행된 촛불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목사님들은 무대에 올라 자유발언과 노래까지 부르는 열의를 보여 주었습니다.

광주전남 평통사는 현재 초반에 결의했던 추진위원을 회원으로까지 조직하는 데는 못 미치고 있지만, 각종 실천과 사업에 오늘도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자! 아자!!

 

태그

주한미군 , 평화협정 , 평화 , 한반도 , 촛불 , 광우병 , 쇠고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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