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김제부안 평통사 결성을 위한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김제부안(준)

 6월 12일 회원모임이 김제 이서에 있는 기독교농촌개발원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김제의 평화로운 넓은 들판에 자리 잡고 있는 기독교농촌개발원은 70년대부터 이 지역 농민들이 농민운동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 유서 깊은 곳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김제부안평통사 결성을 위한 회원모임을 갖게 된 것 자체가 무척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7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모임에서는 먼저 회원들끼리 자신의 요즘 생활에 대해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처음으로 참가하신 기독교농촌개발원 원장이신 이태영 목사님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시고 앞으로 힘 닿는 만큼 함께 하시겠다며 격려해 주셔서 참가자 모두가 고무되었습니다.  
이어서 ‘북핵정국과 향후 전망’에 대한 평통사 정세자료를 강독하며 시사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은 “북핵정국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미국이 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하고 한반도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길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앞장서서 평화협정운동을 알려 나가고 추진위원, 길잡이 조직사업에 적극 나서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 길잡이 조직용 홍보서명지를 나눠 가졌으며, 회원 확대를 위한 노력도 배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회원 확대사업에 대해 점검하면서 최근에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가입의사를 밝히 분들과 회원들의 근황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부안농민회 사무국장이신 김영표 회원은 얼마 전 발에 심한 염증이 생겨 입원하게 되었으며, 다음모임에는 꼭 나오신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김영표 회원의 쾌유를 빕니다.
또한 전농 전북도연맹에서 총무부장으로 일하시는 정덕순 회원님도 일정이 겹쳐 못나왔지만 다음에는 꼭 나오겠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정덕순 회원님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얼마 전 추진위원으로 서명해 주신 부안 변산면에 사시는 양창인 님이 회원으로 참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변산공동체에도 평화협정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반가운 소식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주요일정으로는 7월 26일 평화협정한마당 행사에 적극 참가하기로 했고, 다음 모임에는 동영상 교양자료로 시사토론을 하기로 했으며, 회원들을 보다 적극 조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7월 10일 6시에 부안 농민회 사무실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이태영 목사님은 뒷풀이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따뜻한 허브차와 식사비까지 내주셨습니다. 이 목사님의 정성어린 애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황승원{김제부안평통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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