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끝자락,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갔으면 좋았을 2009년 야유회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부천평통사

8월의 끝자락,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갔으면 좋았을 2009년 야유회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8월의 끝자락 하루, 부천평통사 식구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이른 아침부터 모였습니다. 경기도 가평 유명산 계곡으로 마지막 여름을 즐기기 위해서.
한 시간 남짓 되는 버스 안, 부천의 호호 아줌마 사무국장님이 흥미로운 퀴즈를 내서 상품을 마구 나누어 주었는데, 이것이 오프닝이면 보물찾기는 얼마나 더 빵빵한 선물이 있는 것일까? 기대를 부풀게 했습니다.
계곡을 끼고 있는 펜션 마당에 도작하자 빗방울도 가늘어져 있었고, 무엇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만 있어도 피로를 풀리게 하는 맑은 공기가 가슴을 탁 트이게 했습니다.

 늘 집안일을 하는 여자들 대신 남자 회원들이 점심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야채 과일 씻고, 된장국 끓이고, 밥하고...) 조금 서늘한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물가에서 놀고, 여자 회원들은 정자에 앉아 커피 한 잔씩 마시면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겼습니다.

 식사 후에 시작 된 보물찾기 쪽지는 자그마치 60개!!! 대단한 활약을 보였던 한 여인은 물속에 뛰어드는 것도 감수할 정도로 보물찾기에 대한 호응은 뜨거웠습니다. 모두들 몇 장씩 찾아왔습니다. 꽝도 있었지만 식용유, 세제, 라면, 치약, 칫솔 등 상품이 정말 푸짐했습니다.

 물에 빠져 장렬히 전사한 핸드폰도 있었고 약간 다친 아이도 있었지만 맑은 공기 속에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일요일에도 출근 하느라 못 온 회원들이 있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언젠가 모든 평통사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가로이 즐기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야유회였습니다.
 |주정숙(부천평통사)

→ 관련글 : 유명산 계곡으로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알립니다]

10월에 태어난 당신! 정말 축하합니다~~
곽노충(10/12) 김성훈(10/18) 임채경(10/26) 홍갑표(10/28)

처음으로 거리에 나가려 합니다. [평화협정 체결 캠페인]
평화협정 체결운동 캠페인을 처음으로 거리에서 하려고 합니다. 짬 내서 함께 해요^^ 혹 그 시간, 그 장소를 지나는 분이 있으면 반갑게 인사라도^^

- 9월 27일(일) 오후 4~6시 (장소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