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와 김치부침개: “이 투쟁의 끝을 보고 싶어요”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10)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들의 직접고용 투쟁 이야기⑦

1월 13일 현재,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에서 요금수납 업무를 했던 1500명의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다 해고돼 투쟁을 시작한 지 198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농성을 시작한 지 127일이 됐다. 연말부터 진행된 노사 교섭은 한국도로공사가 전체 직접고용 요구 등을 수용하지 않아 결렬된 상태이며, 요금수납노동자들은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 농성과 함께 서울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농성 등을 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도로공사 본사에서 농성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 <필자주>

부침개 투쟁 하는 거예요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1월 7일 부슬부슬 겨울비 내리는 오후.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 앞,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의 천막에 들어서자 고소한 기름 냄새가 코를 찌른다. 김치 부침개 만들기가 한창이다. 1500명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다 해고돼 투쟁을 시작한 지 192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농성을 시작한 지 121일이 되는 날이다.

“먹을 복 있으시네. 부침개 투쟁하는 거예요.”

김장김치 송송 썰어 넣고 청양고추와 양파를 적당히 넣은 붉은 반죽이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익고 있다. 드물게 굴도 보인다.

“작가님, 어서 드세요.”

천막에 들어서자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김치전이 담긴 접시와 젓가락을 건네준다. 김치전 한 조각을 입 안에 넣자 도로공사 건물을 못 찾아 안개에 쌓인 김천 혁신도시를 헤매 다닌 피로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너무 오랜만에 온 게 미안하고 멋쩍기만 한데, 도로공사 요금수납노동자들은 “그동안 왜 안 왔냐?”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냐?”는 말을 누구도 하지 않았다. 잠시 외출 다녀온 이를 대하듯 편하게 대해주며 계속 부침개를 챙겨준다.

“갈수록 맛있어지고 있네~”

두 팀으로 나누어 쉴 새 없이 만든 부침개는 안에서 농성 중인 노동자들에게도 배달된다.

“굿인데, 좀 더 얇고 바삭하게 해 달래~”

“배부르단 얘기야.”

“완식 씨, 굽기 싫어? 점점 두꺼워지네~”


부침개 굽기 팀에 자원한 한국도로공사 동전주영업소 박완식 씨가 동료들의 귀여운 ‘구박’에 미소로 응답한다. 완식 씨는 부침개 만들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했다.

“자꾸 부서지네요. 그래도 동지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 좋아요.”

  김치 부침개를 굽고 있는 요금수납 노동자들 [출처: 연정]

노조 조끼는 뱃살을 가리려고 입은 것

한국도로공사 본사 2층 로비 농성장에 들어서자 농성 중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반겨준다. 농성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정보과 형사 이외의 경찰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농성장 주변에 경찰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처럼 농성 중인 노동자들이 사생활을 24시간 감시당하는 일은 없어졌다. 요금수납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이 만들어낸 결과다.

경찰이 있던 자리에는 톨게이트 투쟁에 함께하는 사람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크리스마스 트리 등이 놓여 있었다. 꼭 한 번 보고 싶던 ‘직고광장’이다. 소화제부터 근육이완제까지 없는 약 빼고 다 있는 스티로폼 박스로 만든 ‘셀프 직고 약방’, 곳곳에 걸려있는 농성 중인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이들의 마음이 담긴 카드와 편지들, 투쟁 중인 수납노동자들의 유머와 재치가 담긴 4행시와 그림, 어느 것 하나 투쟁의 치열함이 담기지 않은 것이 없다.

공간 형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찬바람을 막고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비닐을 두르고, 박스를 쌓아 공간을 분리했다. 하지만, 농성장에 들어온 지 30분이 지나자 냉기가 몸 속으로 파고들었다. 일부 노동자들이 서울 청와대와 민주당 의원실 농성을 위해 본사를 나가면서 농성 인원은 처음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민주노총 3개 노동조합(경남일반노조, 공공연대노조, 민주연합노조) 조합원들로 구성된 100명 미만의 농성 대오가 유지되면서 안에 있는 노동자들 간의 유대감이 더 강해졌다고 한다. 민주연합노조 김도영 조직부장은 “노조 조끼는 뱃살을 가리려고 입은 것일 뿐”이라며 노조 조끼 색깔은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 농성장 직고광장 [출처: 연정]

완전에 가까운 꼬뮌, 한국도로공사 본사 농성장

물론,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24시간 깨끗하게 관리되는 농성장과 화장실, 철저한 분리수거, 복도와 계단 난간마다 가지런하게 널려있는 빨래들. 그리고 투쟁에 대한 열정과 연대 오는 이들에 대한 따뜻한 환대와 배려는 변함이 없었다. 청소 등 농성장 관리 당번이 있기는 했지만, 당번 이전에 솔선수범 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한국도로공사 본사 농성 초기 모습을 보면서 이곳이 거의 완전에 가까운 ‘꼬뮌’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사람 사는 곳이니 불평, 불만이나 갈등이 없을 리 없고, 이른바 ‘뒷말’ 또한 없을 리 없겠지만 전체 직접고용이라는 하나의 목표 하에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질서가 유지되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이다.

“작가님, 저기 방 하나 났어요. 원룸이에요. 리모델링 가능해요.”

“화장실도 있나요?”

“화장실 가까워요.”

“주소이전 하고, 입주하세요.”


농성장이 좋아졌다는 필자의 말에 농성 중인 노동자들이 따뜻한 차를 권하며 웃는다.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는, 해를 넘겨 투쟁이 계속 될 것이라고는 투쟁을 시작할 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 농성장 요금수납 노동자들의 생활 공간 [출처: 연정]

밖에서 사온 고기를 식당에서 구워먹던 사장

“우리는 직장생활을 오래 같이 했어도 남들의 3분의 1도 같이 근무를 못했어. 여기 와서 다 만회했지. 3교대 할 때는 밖에서 밥 한 끼 같이 못 먹었어. 회식할 때도 누군가는 남아야 되잖아.”

방 이야기 하다가 화제가 회식 이야기로 넘어가자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업체 사장들에 대한 성토가 시작된다.

“찔러도 피한방울 안 나와. 직원 야유회를 갔는데, 고기를 3명 있는 테이블은 3인분, 4명 있는 테이블은 4인분만 시켜. 고기를 누가 일인분씩 먹냐? 사장이 ‘고기 더 시키라’ 그래야 되는데, 그게 아니야. 다들 눈치만 보는 거야. ‘언니, 우리 돈 주고 더 시켜 먹을까?’ ‘사장님이 기분 나쁘겠지?’”

심지어는 밖에서 사온 고기를 식당에서 구워먹는 사장도 있었다고 했다. 그 식당에서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해서 창피했다는 노동자도 있다.

“회식 가자 그러면 다 안 갈라 그러지. 눈치 보고 벌 서는 거 같으니까.”

업체 사장들은 회식비를 ‘삥땅’ 치기 위해 지인이 하는 식당에 가서 회식을 하고 ‘가라 영수증’을 만들었다.

“업무에 쓰는 것도 안 사주는데 뭐. 볼펜도 안 사주잖아. 밥 먹고 커피 한잔 씩 먹는데, 커피도 많이 먹는다고 뭐라 그러지.”

“청소는 깨끗이 하라고 하면서 걸레 하나 안 사줘. 집에 있는 수건 못 쓰는 거 갖고 와서 쓰래.”

“부당한 일이 정말 많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우리가 그런 일들을 왜 말 한마디 없이 당했나 싶어요.”


2015년 1월 한국도로공사 전북지역 영업소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1일 해고된 유명숙 씨(공공연대노조 소속)는 그곳에서 일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면 속상하다고 했다.

정규직 판결에도 직접고용 거부하는 한국도로공사

명숙 씨가 입사할 때,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소장은 같은 사무실에 근무 하고 있었다. 면접도 이 사람이 봤다. 한 달 뒤에 그 소장은 자리를 정리하고 한국도로공사 지사로 갔지만, 요금수납 업무 방식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제가 7개월 뒤에 사무실에서 주임 일을 시작했는데, (한국도로공사)소장님이 우리가 한 거 심사하고 뭐가 잘못되면 ‘유주임, 누가 근무했어? 누가 했어? 그날 근무표 보고 차액 집어넣어.’ 지사에서 바로 전화가 와요.”

지사에서 미납처리 지시가 내려오면 처리해야 했고, 고객이 불편사항이 있다고 항의하면 지사에 대신 전화를 해주기도 했다. 명숙 씨는 자신이 한국도로공사 정규직이 되는 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직접고용의 길이 쉽지 않을 것 같아 처음에 자회사를 선택했다. 그 뒤 가족과 지인의 설득으로 다시 고민하고 직접고용을 선택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낸다.

“남편도 그렇고 모두가 나한테 직접고용을 응원한다고 하는 거예요. 힘들 건 알지만, 그 길을 가보자 결심한 거죠,”

투쟁을 시작한 지 5개월 뒤인 지난 12월 6일, 명숙 씨는 한국도로공사의 정규직이라는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2015년 이후 입사자는 불법파견 요소가 제거된 상태에서 근무했다며 1500명 전체 직접고용을 거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745명에 이어 12월 26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4,116명의 도로공사 요금수납노동자들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이들이 한국도로공사 정규직이라는 판결을 했다. 이는 전체 소송인원 7,301명 가운데 74%에 해당하는 인원인데도 도로공사는 여전히 판결을 더 보겠다고 한다.

농성장에서 모든 걸 다 보냈어요

“7월만 버티면 8월엔 될 거야. 8월만 버티면 추석 전엔 될 거야. ‘추석 명절 때는 올 수 있을 거야.’ 집에는 그렇게 얘기 했어요. 농성장 안에서 모든 걸 다 보낸 것 같아요. 명절도 보냈고 친정아버지 기일도 보냈고 시아버지 기일도 보냈어요. 시숙님이 재작년 돌아가셨는데, 그 기일도 여기서 보냈어요. 엄마는 2층 계단 올라가다 다리가 골절이 되었고요.”

명숙 씨는 이곳에서 그 모든 걸 다 보내고 농성 50일이 지나고 나서야 집에 다녀왔다고 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다. 지난해 9월 9일, 회전문을 뚫고 이곳에 들어오던 날, 사장실이 20층이라고 해서 비상계단을 죽기 살기로 뛰어 올라갔다가 오도 가도 못하고 갇혀있던 적도 있었고, 경찰들에 의해 밖으로 들려 나가기도 했었다. 경찰과 도로공사 직원들의 침탈에 여성 노동자들이 상의탈의로 저항했던 가슴 아픈 기억도 있다.

농성장 곳곳에는 명숙 씨가 그린 그림이 붙어 있다. 명숙 씨의 재능을 동지들에게 들키는 바람에 그림 주문 제작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본사 농성 100일이 넘는 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한 이강래 전 사장은 퇴임 후 국회의원 선거운동 사무실 개소식에 가서야 볼 수 있었다. 동지가 있고, 가족들의 응원이 있어 가능했던 지난 190여 일이었다. 그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함께 투쟁하던 룸메이트 동지가 떠나갔을 때였다.

“10월 9일 한국노총 톨게이트노조가 합의할 때, 임시직으로 들어갔어요. 주위에서 누가 흔들었던 것 같아요. 그 동지가 그 선택을 해서 힘든 것보다 그 동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떠올라서... 청와대 투쟁 시작부터 쭉 함께 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 친구가 ‘언니, 나 배고파’ 하던 게 환청처럼 들리는 거예요. 그런 게 많이 힘들었어요.”

떠나간 그 동료를 최근에 한 번 만났는데, “나는 왜 언니처럼 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한테는 아무도 미안하지 않은데, 언니한테는 미안하다. 잘 될 거 같아 마음이 편해졌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때 적지 않은 인원이 이곳 농성장을 떠나 임시직으로 들어갔고, 명숙 씨는 그때 룸메이트를 떠나보낸 다른 노동자와 새로운 룸메이트가 됐다.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 걸려있는 유명숙 씨의 그림들 [출처: 연정]

우리가 너무 희망을 갖지 않았나

한국도로공사 사측과 교섭이 진행된 최근에도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이강래 사장이 처음 참석한 12월 11일 교섭을 앞두고 수납노동자들은 이틀 동안 오체투지를 하며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 하지만, 도로공사와 이강래 사장은 노동조합에 한마디 언질도 없이 2015년 이후 입사자를 분리한 입장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그 내용으로 합의가 이루어질 것처럼 언론 보도를 했다. 이강래 사장은 총선 출마를 위해 12월 17일 도로공사를 퇴임하고, 교섭은 결렬된다. 최근 1월 9일까지 해결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답을 주겠다던 도로공사는 끝끝내 전체 직접고용을 수용하지 않았다. 임금과 직무·고소고발 취하에 대해서는 정규직 직원들이 난리가 난다는 이유로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뭐라고 할까. 지쳤다고 해야 하나. 지치면 안 되는데, 힘이 빠지긴 해요. 동지들도 힘 빠지고...우리가 미리 희망을 가졌기 때문인 거 같아요. 좋은 방향으로 될 것 같다고 하다가 그게 안 되니까...우리가 너무 희망을 갖지 않았나. 도로공사가 그런 데가 아닌데...큰 기대도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스럽죠.”

하지만 명숙 씨는 도로공사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끝낼 투쟁은 아니라고 했다. 끝까지 가보고 싶다고 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인데,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힘내서 열심히 해야죠. 이제는 후회보다 이 투쟁의 끝이 어디인지 그게 더 궁금해요. 진짜 끝은 가보고 싶어요. 끝을 보고 싶어요. 어떻게 해서든...이 투쟁이 끝나는 시점은 내가 실업금여 받는 동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오기가 생겨요. 최근에 우리가 조용히 있었는데, 입구에서 장송곡도 틀고 더 가열차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김천 도로공사 본사 농성장테서 집회 중인 요금수납 노동자들 [출처: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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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을 제대로 봐라. 무슨 개고졸이냐. 연고대 서울대까지 명문대생들도 취업하면 노예팔자라는 것을 아니까 난리난리 아니가. 우파면 다 지배계급인 줄 아냐. 하여간 고졸티 물씬물씬 나는구만. 현실을 보라고 은행 근무하는 사람들 4년제 나온 사람들 쌨다. 근디 고졸이 우파사상 조금 잡고 지배계급인 척 하면 그건 현실에서는 미친 놈 아니가

  • 작렬하는 시인

    넌 이번 선거에서 투표하지 마
    니가 날 지배해주쇼 하는 종이떼기가
    넌 했다가 들키면 패주겨버려.
    전라도의 "위대한 김대중 선생님"께서도 투표 잘 하지 않았다. 넌 이번 선거에서 투표하면 니 인생 질 가능성이 더 높다. 패배인생이다.

  • 작렬하는 시인

    그런 내용이 아니다. 트럼프는 군대를 사업할 때의 손익계산으로 보니까 그렇다. 사업비용으로만 보면 미국이 손해보고 있다는 것이 맞는 말일 거다. 그래서 B52뜰 때의 비용하고 이번에 들어온 장갑차 같은 것 투입하는 비용도 내라고 하는 것이다. 한국은 당연히 주한미군 뿐만 아니라 미국이 한국에서 뭐뭐 가져간다는 것을 아니까 충당하려는 심리가 작용---한국은 정부가 바뀌기 전에는 반미국가가 아니다.

  • 작렬하는 시인

    글고 너그들이 극우를 하면 할 수록 미국이 뜯어갈 수 있는 비용은 올라간다. 미국은 한국이 북한하고 극단적으로 경쟁할 수록 이익 아니가. 한국은 북한만을 볼 수 있지만 미국은 한국과 북한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한국이 극우로 치우칠 수록 미국은 한국 놈들은 역시 멍청해 하면서 춤을 추겠지, 그것이 다 미국도 노예해방과 민족해방의 가치를 거쳐왔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미국이 북한을 우호적으로 대하지 못할 것은 없다. 미국봐라. 트럼프가 대선 전에는 망나니 소리를 들었지만 당선 후에는 미국의 역사와 환경이 다시 트럼프를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 작렬하는 시인

    에라이 김주업이 떨어져버렸다. 전공노에서 임기도 못마친 주제를 띠우는 민중당도 한심스럽다. 도중하차할 정도면 전공노에서도 민심 다 잃었는데 무슨 수도 당선이 되냐. 에라이 김주업이 떨어져버렸다.어디 가서 발차기나 더 연습해라. 그러면 한번 생각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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