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비(悲)정규직을 외치다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결의대회

  이정원기자

태풍 위파의 영향권에 든 19일, 쏟아지는 빗속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결의대회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 모인 비정규노동자들은 정부의 비정규보호법안에 보호받은 비정규노동자가 있는지를 물으며 정부의 비정규보호법안을 강력히 비판했다.

  정부의 비정규보호법안은 비정규노동자를 더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며 정부종합청사를 향해 함성을 지르고 있다./이정원기자

  '노동은 희망이야 세상을 사는 시작이야~'노래를 들으며 참가자들이 노동하는 서로의 손을 꼭잡고 있다./이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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