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 집
"군산
성매매 지역 화재사건" (Click)
얼마전 군산 성매매 지역에서
있었던 화재사건으로 인해 매춘여성들이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일을, 여러분들은 마주하셨을 것입니다.
쇠창살이 달려있는 1평 남짓한 쪽방에서
매춘을 강요받아야 했던 여성들, 성매매에
대해 묵인하고 있는 경찰과 행정관료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겁니다. 이 여성들의 죽음을 목격하신
여러분의 분노와 눈물을, 살아날 날이 더 많았던,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었던 젊은 여성들을 위해
드러내주십시오.
이제,
"새움터 사무국장 김주영씨"의 눈과 입을
통해 이 사건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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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산 지역 여성,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공동대책위원회"가
꾸려져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대응방법을
알고자 하시는 분은 군산 여성의 전화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연락처 : 063-445-2286/ kswhl@now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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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고용관계 여성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을!!
지금, 특수고용관계 여성노동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을 위한 5만인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특수고용상태에 있는 100만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위해 법개정 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 http://kwunion.jinbo.net http://www.kwwn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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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면
일기의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군산의
성매매지역 화재현장에서 희생당한 어느 여성의
일기가 발견되었습니다. 글 하나 하나에 담긴
그 여성의 고통은 우리를 눈물짓게 만듭니다.
여기, 유가족의 동의 하에 일기의 원문을
싣습니다.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실명은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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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모으러 가기
"닥쳐!" -운동사회 언어성폭력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http://actwo.jinbo.net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 K씨 스토킹 사건 대책위원회 http://member.jinbo.net/~bidaewi 이제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는
없다"식의 가부장적 태도는 용납할 수 없다.
여기서는 최근 공론화되기 시작한 스토킹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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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기 
평등한 입사원서!! 이력서
모델 개발을 위한 사이버 공모전
10월 7일이 마감입니다.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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