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왜곡보도 기념경품은 미친소 스테이크"

시민사회단체들, 조·중·동 촛불집회 '음해' 규탄

이들은 최근 조·중·동 세 신문이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왜곡하고 있다며 "'불법 시위'니 '배후 세력'이니 하...

촛불로 나선 한 초등학생, 그리고 선생님의 고백[4]

경기도 ㅇ초등학교 4학년생, “선생님 가지말라 했지만 시민의 권리를 위해”

‘참세상’이 입수한 한 초등학생의 일기장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ㅇ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 모 군은 5월 27일...

인간광우병 발생이 영국 정치에 미친 영향[5]

[광우병 특별기획](3) 광우병에 대한 대중청문회를 실시한 영국

토니 블레어 정부가 처음 들어서면서 시작한 첫 번째 정책이 바로 광우병에 대한 대중청문회 (BSE Inquiry)의 실시이다. 1997년에 시작...

경찰 채증 촬영 의혹 , 시민들에게 덜미[33]

[27일 22:00] 남대문서 형사, "우리 직원 데리고 가는데 왜"라며 인정

오늘(27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던 중 사복경찰로 의심되는 사람이 몰래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을 영하다가 시민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오후 10시 현...

110여 명 연행, 거리행진 이후 최대 규모[16]

[28일 01:20] 연행자 중 청소년도 다수 포함

명동에서 숭례문 앞을 지나 시청 앞으로 온 5백 여 명의 시민들이 전경들에 의해 인도로 밀렸다. 전경들은 도로로 행진하던 시민들을 막무가내로 인...

남북실천연대 "뉴라이트 고맙다. 문건 열독을 권한다"[2]

뉴라이트 '촛불집회 배후 문건' 폭로에 "날짜부터 확인해라" 힐난

실천연대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이란 단체는 지난번 뉴라이트 단체들이 모여서 집단으로 미국 쇠고기 시식을 한 후 광우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며 "...

'집회신고 학생 수업권침해' 학교관련자 징계

도교육청, 27일 감사결과...경찰 수업중 조사-교감 거짓종용 확인

교감이 임의로 학교장 사전 승낙도 득하지 않고, 학부모 동의나 입회 절차도 없이 3교시 한국지리 수업중에 교실밖으로 불러내어 정보경찰관의 조사를...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정부, 지옥에 갈지니”[3]

기독교단체들, 촛불집회 강제연행 규탄 기자회견

“가난한 자의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수입하려는 소는 주권을 바치고 가져오는 광우병 소다. 대한민...

잇단 연행 규탄 목소리 "여고생을 석방하라"

광우병대책회의,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석방 촉구 기자회견

이들은 특히 27일 새벽 연행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을 즉시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이 여고생이 구금된 서대문경찰서의 홈페이지에도 "여학생을 풀...

이명박 정부, ‘공안대책회의’까지 부활시켜

한승수 국무총리, 촛불 거리행진 “엄정 대처” 다시 확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며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평화로운 행진에 대한 경찰의 폭력이 도를 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강경대응’ ...

뉴라이트, 촛불집회 '친북좌익 배후설' 전파에 안간힘[8]

'친북좌익 배후, 결정적 문건'이 고작 공개된 사업계획서?

계속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개방 촛불집회에 친북좌익의 조직적 개입을 입증하겠다고 공언한 뉴라이트전국연합이 그 증거라고 주장하는 문건...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이병렬 님 소생에 최선 다할 것"

이병렬 씨 치료중인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입장 밝혀

지난 25일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며 분신을 기도해 중태에 빠져있는 전주시민 이병렬 씨와 관련해,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입장을 밝혔다. 국민대책회의...

농식품부 공무원 "美쇠고기 협상, 사죄하고 싶었다" 양심고백[2]

이 진 민주공무원노조 농식품부 지부장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美쇠고기 협상"

김이태 연구원 등 이명박 정부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인사들의 이른바 '양심고백'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美쇠고기 협상 주무부처로 여론의 ...

“잠 좀 자게 이명박은 물러나라”[3]

[종합] 경찰, 시민들 막무가내 폭행...30여 명 강제 연행

시민들의 직접적인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시민들은 새벽 3시를 넘겨서 까지 경찰에게 강제 연행된 사람들을 석방하라며 종각역 앞에서 떠나지 않았다...

[속보] 새벽 1시 10분경, 경찰 강제진압 시작[6]

[5신] 27일 새벽 2시 "연행자 석방하라" 대치

11시 30분 현재 5천여 명의 촛불집회 행진 시민들이 종로타워 앞에서 경찰들에 가로막혀 있는 상황이다. 종로 2가 YMCA 앞에서 한때 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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