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은 세계화 4.0? 노조들은 “아마존을 깨라”

[주간 인터내셔널] 세계 26명, 지구 인구 절반의 부 소유 등

세계 기업인(자본가)들의 이번 다보스포럼 주제는 ‘세계화 4.0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구조 형성’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유통산업 노동...

포퓰리스트가 ‘포퓰러’할 수 있는 유통기한은?

[워커스 인터] 계급 없는 대중정치의 함정

2007-8년 경제위기 이후로 부상한 세력들의 모습이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 포퓰리즘의 이름으로 노동과 계급에 눈을 감는 이러한 정치세력이 ‘포...

프랑스 노란조끼, 각 노총에 총파업 제안

[주간 인터내셔널] 로자 룩셈부르크 서거 100주기 등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가 9주차에도 격렬하게 일어났습니다. 노란조끼 시위 참가자들은 이제 프랑스 각 노총에 총파업을 함께 조직하자고 제안하고 있는...

예고되고 있는 비극, 필리핀 할라우 강 댐 사업

[워커스] 인터내셔널

한국 정부가 준수하겠다고 약속한 유엔과 OECD의 기준들에 비춰봤을 때, 한국 정부가 이 사업을 강행한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의심받는 결과만 불러오...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노동자 단식 파업 돌입

임금 체불과 임금협상 지연 문제로 사측 압박

인도 남부 첸나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과 단체협상 지연을 문제로 하루 단식 파업에 나섰다. 임금체불과 단체협상 지연 문...

1억8천만 인도 노동자, 양일 총파업 예고

[주간 인터내셔널] 미국 19개 주 최저임금 인상 등

새해 들어 세계의 여러 노동조합들이 각국 정부에 임금인상과 노동권 확대,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도...

프랑스 정부청사 습격…8주차 노란조끼 다시 격렬

지게차로 밀고 들어가…대변인 등 도주, 전국 5만 명 시위

프랑스 정부청사가 습격됐다. 8주차에 접어든 노란조끼 시위도 다시 격렬해졌다. 시위대 10여 명이 지게차로 정부청사 출입문을 밀고 들어갔다. 이...

美 국경에서의 전쟁…트럼프 난민정책은 실패했다

[기획①]중미 난민 엑소더스와 미국 셧다운의 진실

지난달 2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비용을 민주당이 거부하면서 ‘셧다운’ 사태가 시작됐다. 언론들은 트럼프와 민주...

미국 정치 바꾸는 민중의 열쇳말, 계급불평등

[워커스 인터] 그린 뉴 딜과 민중예산 : 미국 중간선거와 새로운 진보 의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에서조차 진보적인 정책들을 지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수적 미국인들조차 삶...

‘외노자’ 아닌 똑같은 노동자, 사람입니다[1]

세계이주노동자의 날 전국공동행동 열려...최임개악 공동대응 필요

“한국 사회 이주민 230만, 이주노동자 150만 시대, 그럼에도 억압과 착취는 계속되고 있다. 이주노동자가 일손을 멈추면 한국 사회도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