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 회의가 진행되는 벡스코(BEXCO), '궁금하시죠?'[1]

철통 경비 벡스코 주변 '한바퀴' 돌아보기

출입구에는 5~6명이 상시 배치되어 있고, 벡스코 외곽에는 4~5m 간격으로 1명의 폴리스 라인 앞으로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물론 2인 1조로...

“APEC 여성의제는 우리의 요구가 아니다”[1]

여성행진, ‘APEC을 반대하는 여성 워크샵’ 열어

지난 3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전 세계 여성들과 함께 ‘2005릴레이여성행진’에 참여했던 ‘빈곤과폭력에저항하는여성행진’(여성행진)이 AP...

14~25일, 전교조 ‘APEC바로알기 공동수업’ 실시[1]

교육부, 공동수업자료 이용하지 못하도록 장학지도 강화 지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APEC바로알기와 평화수업을 전국적 차원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민족 의제를 넘어 노동과 자본 대항의 아펙투쟁으로[1]

아펙반대투쟁위원회, `현장에서부터 노동자의 반아펙 투쟁 실천`

아펙투쟁위원회는 부산시민행동이 있음에도 별도의 조직을 구성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현재 구성된 시민행동, 국민행동의 기조가 아펙의 본질을 ...

`차량시위`에 벡스코는 `초긴장`[1]

부산시민행동 거리선전 진행, 곳곳애 경찰 병력 확인

부산시민행동 선전차량이 거리에 진입하자 도로 곳곳에서 경찰들은 동선을 확인했다. 급기야 신호를 인위적으로 조정해 차량의 벡스코 앞 도로 진입을 ...

16일, 광안리 앞바다 APEC경축 15억 짜리 불꽃쇼[1]

50분에 15억, 정부 노숙인 의료지원 예산과 맞먹어

부산시는 APEC 정상화의를 축하하기위해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표에서 대규모 폭죽과 레이저를 쏘아 올리는 첨단 멀티...

민주노동당, “아펙 정상회의, 양극화 대책 논의해야”[1]

“한국정부 아펙 통한 단기적 성과가 아닌 민중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15일, 민주노동당은 정책논평을 내고 “아펙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세계적인 양극화 현상에 대한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메라폰을 가진 바로 당신이 '취재 기자'[1]

미디어문화행동, '핸드폰으로 찍어 보내면 바로 게시판으로 전송'

본인의 핸드폰이 '카메라 폰'이 아닌 민중들이여 울지 말라. 이제 집회 현장의 모든 참가자들이 기자가 될 수 있는 참여 마당이 생겼으니 이름하여...

'국제신문' 아펙 위장집회신고, 사실로 확인[1]

14일 보도, 장소 선점한 관변단체 주말 집회 전무 보도

아펙 정상회의 기간 중에 부산 주요 곳을 모두 선점하며 집회신고를 냈던 보수, 관변단체들이 실제 경찰개입으로 '위장집회'를 했다는 것이 사실이라...

경찰, 테러 이유로 보관함 폐쇄

노숙인단체 '노숙인 인권 무시 맹비난'

아펙회의에 '테러를 방지해야 한다'는 이유로 각 역의 휴지통이 사라지더니 이제는 같은 이유를 들어 지하철 물품보관함 운영이 중단됐다.

'기업인자문위원회'(ABAC)도 DDA 협상 타결 촉구[1]

한 달 앞둔 DDA 협상 불투명, 아펙의 바람잡기 어디까지 가나

미 제국주의 등 농산물 수출국과 초국적자본이 좌초할 위기에 처한 DDA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최종관리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의의 D...

아펙반대 전국순례단 부산 입성[1]

부산시민행동 "환영, 본격적인 반아펙 투쟁 시작이다'

18일 투쟁 10만 조직화를 위한 전국순례단이 22일 간의 순회 일정에 이어 드디어 '부산'에 입성했다.

'대안세계화와 지역사회운동포럼' 지역순회 토론중[1]

[인터뷰] - 조대환 '대안세계화와 지역사회운동포럼' 활동가

국제민중포럼을 준비하는 단위 중 지역 순회토론회를 하며 포럼 반세계화 의제를 제기하는 '눈에 띄는' 단위가 있어 소개한다. 주인공은 `대안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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