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대와 통일연대, 북의 핵실험 정국과 진보진영의 대응 토론회 개최

6.15남북공동선언실천과 한반도평화를위한 통일연대와 전국민중연대는 12일 '북의 핵실험 정국과 진보진영의 대응' 긴급 정세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들은 "대화와 협상 보다는 강경제재의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북미갈등 해결과 한반도 평화실현에 커다란 난관이 조성되고 있어 북의 핵실험이 갖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짚어본다"고 정세적 의미를 강조하며, "그 전망 및 진보진영의 대응에 대해 정돈해 각계의 실천을 촉진한다"며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정대연 민중연대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북 핵실험의 함의와 정국 전망'에 대해 박경순 한국진보운동연구소 상임연구원, '현 정국에 대한 남측 정부의 정책 평가 및 제언'에 대해 윤지훈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이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김영재 민주노총 통일국장, 한현수 통일연대 정책위원장, 임필수 사회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이 참석한다.

- 일시 : 10월 12일(목) 오후 2시
- 장소 :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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