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례안보협의회.."대화 통한 평화적 해결" 촉구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을 포함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20일~21일 개최되는 3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와 관련해 20일 오전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만이 북핵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이라는 입장을 공식 밝힐 예정이다.

이번 SCM 회의 에서는 ‘북핵문제 등 한반도안보상황 평가 및 연합방위태세’, ‘한미동맹 미래비전 연구 보고’,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및 연합지휘체계’, ‘평택미군기지 확장 등 주한미군 재배치’ 등 한미간의 현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한미 양국은 미국의 핵무기를 한반도 주변에 배치하는 이른바 핵우산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이미 한미군사위원회회의(MCM)에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마련한 상태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는 북 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열망을 무너뜨리고 동북아 전체의 군비증강 및 긴장고조를 가져올 위험천만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어 "한미동맹의 침략적 동맹 재편 기도를 획책하는 SCM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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