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19년간의 불법을 3년치로 면해주는 기막힌 법

[기고] 근로기준법 49조 개정 반드시 국회 통과시켜야

체불 19년간의 불법을 3년치로 면해주는 기막힌 법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는 내가 다니는 현대미포조선 총무부 후생복지팀에 근무하는, 청소를 하는 여성조합원이었다. 다짜고짜 “억울하다, 도와달라”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족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어린 두 딸(5살, 7살)을 집에 두고, 먹고 살기 위해 회사에 취직했는데, 무임금 초과근무 때문에 19년간 가슴앓이를 하면서 고통스럽게 살아왔다고 했다.

‘내가 엄마 아빠 제사를 지낼게’

[워커스] 코르셋 벗기

‘내가 엄마 아빠 제사를 지낼게’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다. 벌써 20년째이니 무뎌질 만도 한데, 여전히 명절은 ‘땡’ 종소리가 울리면 하던 일을 멈추고 가서 앉아야 하는 바늘방석과도 같다. 그러나 3년 전 시댁에서 지내던 제사와 명절을 가져온 다음부터는 명절을 지내지 않는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맏며느리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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