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 “경사노위 참여 불가” 목소리

“정부, 노동개악 공세…대화할 시점 아냐”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 “경사노위 참여 불가” 목소리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은 “탄력근로시간제, 최저임금 결정제도 개악 등 자본 편향적으로 가는 경사노위에 민주노총이 참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는 의견을 모아 경사노위 참여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했다. 오는 대의원대회에서 금속노조 입장에 동의하는 대의원이 있다면 현장에서 발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균 추모제 1만 명 “대정부 투쟁 본격화”

투쟁 수위 올리는 시민대책위…서울로 거점 옮겨 대정부 투쟁 나서기로

김용균 추모제 1만 명 “대정부 투쟁 본격화”

시민대책위는 문재인 정부가 전날 밝힌 대책을 ‘면피책’이라 규정하며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어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답변은 진상규명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것뿐”이라며 “바로 지금 수많은 노동자들 머리 위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어도 정부가 말한 재발방지대책과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의 답변조차 나중으로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찰, “김용균 진상규명” 비정규직 6명 연행

청와대 앞에서 ‘고 김용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현수막 펼치다가

경찰이 18일 청와대 앞에서 고 김용균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6명을 연행했다. 이 과정에서 비정규직 1명이 다쳐 강북삼성병원으로 후송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는 100인 대표단’은 18일 오후 3시 청와대 정문 앞인 신무문에서 ‘김용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비정규직 이제 그만’, ‘공공부문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이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

포퓰리스트가 ‘포퓰러’할 수 있는 유통기한은?

[워커스 인터] 계급 없는 대중정치의 함정

2007-8년 경제위기 이후로 부상한 세력들의 모습이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 포퓰리즘의 이름으로 노동과 계급에 눈을 감는 이러한 정치세력이 ‘포퓰러’할 수 있는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그리고 포퓰리즘을 내세운 좌파들의 이론은 그들과 얼마나 다를 수 있을까? 혹시 포퓰리즘의 이름으로 우향우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할 때다.

칼럼 연재

기고 주장

많이본기사
추천기사
사진
영상
카툰
판화

온라인 뉴스구독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귀하의 이메일로 주요뉴스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