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머리띠를 묶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06)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 본사 농성 이야기(8일차)③

‘비정규직 철폐’ 머리띠를 묶다

8시 20분, 아침 집회에서 요금수납노동자들은 ‘비정규직철폐’ 머리띠를 묶으며 결의를 다졌다. 자신과 동지의 머리에 머리띠를 묶는 모습이 비장해 보인다. 아픈 노동자들은 따로 표시를 하여 긴급 상황에서 배려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찰들에게도 이 내용을 공유했다.

이정렬 변호사에 <인간에 대한 예의> 책 권하려다, 말았다

[워커스]치열한 삶을 살았던 윤정주 소장에 대한 기록

이정렬 변호사에 <인간에 대한 예의> 책 권하려다, 말았다

부끄러웠던 이야기이다. 대학교 시절 한 선배와 술자리에서 다툰 적이 있다. 성매매 여성에 대한 입장이 갈린 게 원인이었다. 선배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후배는 그 말이 이해되면서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시간은 계속 흘렀고, 취기가 올라왔고, 몸은 피곤했다. 그러다보니 선배의 말들이 짜증스럽게만 들렸다.

현대기아차 비정규 집단 단식 계속…노동부 ‘묵묵부답’

‘고공농성’ 한국지엠 비정규직, 2단계 투쟁 예고

현대기아차 비정규 집단 단식 계속…노동부 ‘묵묵부답’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집단 단식이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 전주비정규직지회 이병훈 지회장, 기아차 광주비정규직지회 김종대 지회장, 기아차 소하비정규직지회 김용기 지회장을 포함한 비정규직 노동자 6명은 불법파견 처벌, 직접고용 시정명령을 요구하며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집단 단식을 벌이는 중이다.

청소년과 손 맞잡은 노동자들, 국제기후파업 일어난다

한국서도 기후위기비상행동, 21일 기후행진과 시위 예고

스웨덴 청소년 그레타 툰베리 씨가 지난해 3월 등교 대신 스웨덴 의회 앞에서 금요일마다 기후 변화에 대한 대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 학생들의 등교거부 시위가 시작됐다. 이제 청소년들의 손을 세계 노동자들이 맞잡았다. 한국에서도 21일 수십 개 환경, 노동, 사회단체들이 주최하는 기후행동 시위가 열린다.

호르무즈 해협에 투영된 미-이란 갈등

[워커스] INTERNATIONAL

14일 사우디아라비아 핵심 원유 생산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번 공격은 예멘 반군이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배경에는 지난 5년 간 사우디가 주도해온 예멘 내전과 수만 명의 희생자와 국내외로 쫓겨간 수백 만의 난민들이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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