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스물둘, 신영에 입사했습니다

[워커스 이슈①] 신영아 노조하자

25년 전, 스물둘, 신영에 입사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6개월 만에 복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복직하는 날. 우리가 반년 만에 돌아간 그 현장에서, 회사는 세 시간 만에 다시 명예퇴직 시행을 공고했습니다. 이제는 아예 회사를 청산하겠다더군요. 조합원이 아닌 직원들은 회사 명찰과 작업복을 책상 위에 벗어두고 하나 둘 공장을 떠났습니다.

국립생태원 ‘무늬만 정규직화’ 단식 34일째

체중 40kg…건강 상태 ‘심각’

국립생태원 ‘무늬만 정규직화’ 단식 34일째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조(노조) 이귀진 위원장이 국립생태원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단식한 지 오늘로 34일째다. 노조에 따르면 현재 이 위원장 몸무게는 약 40kg에 불과하다, 평소 체중보다 16kg 더 감소했다. 또한 혈당, 혈압 등 수치가 낮게 나타나 건강이 심각한 상태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지난 24일 이 위원장의 건강을 진단하고 단식 중단을 권고했다.

From Sand to Ash: Another Family

[워커스] 사진

From Sand to Ash: Another Family

〈Another Family〉. 2013년부터 이어온 이 작업은 피해자들의 고통과 죽음, 용기와 투쟁, 존엄과 불굴의 정신에 대한 사진 기록이다. 작업을 시작할 당시의 목표는 단순 명확했다. 피해자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특정 ‘프레임’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오직 카메라를 통해 직접 목격하고 사진으로 기록할 것, 그 결과물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그들의 사유와 행동의 변화를 촉구할 것.

최악의 양극화, ‘최저임금’은 죄가 없다

[워커스 이슈②]최저임금 노동자와 자영업자, 그리고 재벌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인상됐다지만, 그래봐야 올해 최저임금은 노동자 가구생계비의 60%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최소 ‘생계비’는 또다시 ‘경제위기’라는 공포탄 앞에 걸음을 멈췄다. 과연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계 역시 급격하게 끌어올렸을까. 《워커스》가 저임금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용산참사 철거민 사망…“국가폭력이 죽였다”

평소 용산참사 트라우마 호소

용산참사 생존 철거민 김 모 씨가 23일 사망했다. 10년째 이어진 국가 폭력이 끝내 철거민을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에 따르면 김 씨는 23일 오후 도봉산에서 목을 맨 시신으로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김 씨는 22일 저녁 가족들에게 “내가 잘못돼도 자책하지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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