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2일 여의도 국회 앞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집회가 진행중인 옆에서 서울시경 1기동대원들의 방패와 진압봉 연습이 한창이었다. 모름지기 훈련은 적이 모르게 하는 법인데. 수 년동안 거리에서 노동자를 때려왔던 저들에게 노동자는 방패질과 봉질을 위한 시뮬레이션 체험이 가능한 일종의 가상의 적일까? 아니면 노동자는 무시의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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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ㅉㅉㅉ
참나원 / 2005.06.10 20:08
미친놈들이구만 집회장소에서 진압훈련을 하다니,,
2. 집회가 하두 많아서 잠잘시간도 부족한데
ㅈㅈ / 2005.11.23 20:11
부대에서 훈련은 잘 하지 않습니다 워낙 시위가 많다 보니 잠잘 시간도 부족합니다 저도 부대에서 6시간 이상 상주한적 없는거 같습니다 평균4시간 정도 누워자고 나뭐진 버스에서 쪼그려 앉아 자고...
보통 실전이 훈련이지만 신병들은 최소한 저렇게라도 훈련시켜야 걸어서 제대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