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는 파시즘이다. 문제는 이게 미국만의 일도, 프랑스나 독일만의 일도 아니라는 점이다. 한국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확산한 거짓 정보가 공공연히 ‘사실’로 치장되어 언론과 정치권에서 주장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이태원 참사 때 돌아다니던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언론과 정치인을 넘어 대통령의 입에서까지 들먹여진 정황이 제시되기도 했다. 거짓 정보가 정부 정책의 기반이 되는 현실을 우리도 이미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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