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계절을 거스른 전쟁(2) 유럽, 가스 그리고 또 한 번의 2월 전쟁

[애덤 투즈의 차트북]계절을 거스른 전쟁(2) 유럽, 가스 그리고 또 한 번의 2월 전쟁

카타르의 거대한 LNG 터미널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사라지면 전체 LNG 시장에 충격파가 퍼지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다. 그 영향은 유럽에도 그대로 미친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LNG 수입 그래프를 다시 보면 상단 구간, 즉 중동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급원이 바로 러시아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유럽은 여전히 러시아 가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동유럽은 흑해를 거쳐 파이프라인으로 러시아 가스를 계속 공급받고 있다. 나머지 유럽은 러시아 LNG를 구매한다.

인도-미국 협정 방어에 나선 모디 정부의 곡예

[프라바트 파트나익]인도-미국 협정 방어에 나선 모디 정부의 곡예

전혀 옹호할 수 없는 인도–미국 무역협정을 어떻게든 방어하려는 절박함 속에서 모디 정부는 터무니없는 논리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농민단체(Kisan organizations)가 반대해 온 미국산 붉은 수수, 대두, 건조 증류 곡물 부산물(DDGs, Dried Distiller’s Grains)과 같은 상품을 관세 없이 인도 시장에 개방하면 동물 사료 비용이 적어지고 따라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다시 말해 이 논리는 농민들이 사용하는 여러 투입재의 국내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이유로 이 무역협정을 정당화한다.

페르시아만 담수화 시설, 지역전 군사 표적 되나

[기사]페르시아만 담수화 시설, 지역전 군사 표적 되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페르시아만 지역의 인접 국가들은 사막 지하의 화석연료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식수를 만들기 위해서도 사용한다. 이들이 생산하는 석유는 400개가 넘는 담수화 시설을 가동하며, 이 시설들은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꾼다. 2026년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에서, 이란군의 보복 공격은 이미 석유 정제시설과 천연가스 공장을 타격했고 관광과 항공 산업도 교란했다.


[딘 베이커]꼬마 트럼프, 전쟁에 나서다

우리는 이제 트럼프가 이란을 상대로 벌인 전쟁의 여섯째 날에 들어섰다. 그런데 그의 팀은 여전히 전쟁의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 처음에는 정권 교체를 내세웠지만, 트럼프는 곧 현재 정부 인사 가운데 누군가가 권력을 계속 잡는 것도 괜찮을지 모른다고 결정했다.

[기사]민주노총,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민주노총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노동자의 권리 확대와 성평등 실현을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없애고 일터와 사회 전반에서 성평등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민주노총은 안보 불안을 키우는 것은 핵이 아니라 폭력과 살상을 가능하게 하는 가부장적 인식과 사회 구조라고 지적하며, 성평등 확대가 사회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기사]민주노총 “모든 노동자 임금 똑같이 인상해야”

민주노총이 2026년 임금 요구안으로 모든 노동자의 월 임금을 28만 9천 원 동일 정액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는 2025년 3분기 기준 월평균 상용 정액급여 363만 5106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인상률로 환산하면 약 8.0% 수준이다.





토론회/주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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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최저임금 차등적용 논리의 허구성

'차등적용'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결국 일부업종과 지역에서 최저임금을 낮출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주장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정부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차등적용의 필요성으로 주장하는 ..

[사회]국내 인구이동의 변동 양상과 정책적 함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내 인구이동의 변동 양상과 정책적 함의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국내 인구이동 현상을 인구학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경향성을 파악하고자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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