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큐레이션]금리는 두 달 연속 올랐다, 월급은 석 달째 뒷걸음쳤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로 되돌린 날 실질임금은 석 달째 뒷걸음치고 있었다. 폭염의 조선소에서 겹친 하청노동자의 죽음과 ‘1㎥ 농성’ 징역 구형, 네팔 빙하 붕괴 홍수, 인요한 적십자 회장 인준 공방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로 되돌린 날 실질임금은 석 달째 뒷걸음치고 있었다. 폭염의 조선소에서 겹친 하청노동자의 죽음과 ‘1㎥ 농성’ 징역 구형, 네팔 빙하 붕괴 홍수, 인요한 적십자 회장 인준 공방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데이터센터 건설을 중단시키려는 투쟁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탄생을 가능하게 한 대중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억만장자 엘리트가 AI를 독점하지 못하게 하려는 더 광범위한 움직임의 일부다.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물을 소비하고 큰 소음을 내며 공공요금을 끌어올리는 데다 전력망에 부담을 주고 주변 지역을 오염시키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온갖 불편을 안긴다. 여기에 심각한 환경 피해까지 일으키고 있다. 이런 시설이 밀려들자 미국인들은 분명한 메시지로 응답하고 있다. “절대 안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첫 번째 행정부 시절부터 미군 주둔 비용을 미군 기지를 받아들인 현지 국가들에 떠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가 곧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무역을 관리해야 한다고 압박한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란의 페미니스트들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여성들이 목숨을 잃고 수많은 여성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이란 정부는 이를 빌미로 여성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이란의 1월 시위는 “피바다”였다고 나스린 소투데는 지난 2월 테헤란에서 여성들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하며 말했다. 이란의 저명한 인권 변호사인 소투데는 지난 20년 동안 활동을 이유로 여러 차례 체포됐으며, 6년 넘게 수감 생활을 했다.
불행히도 부채를 둘러싼 혼란은 제정신인 사람들에게까지 번질 수 있다. 뛰어난 경제학자이자 내 친구이기도 한 폴 크루그먼과 재러드 번스타인은 토요일에 공개한 팟캐스트에서 부채 문제를 논의했다. 두 사람은 어느 대목에서 금리가 상승하면서 경제성장률보다 금리가 높아지는 상황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이 갈수록 커지는 폭발적인 부채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탄소포집·저장(CCS) 사업과 이산화탄소 파이프라인에 맞서 농민과 토지 소유주, 원주민 공동체가 연대하고 있다.주민들은 CO₂ 누출에 따른 건강·환경 위험과 토지 수용 문제를 제기하며, 탄소포집이 기후위기의 실질적인 해법이라는 주장에도 의문을 던진다. 정치적 성향과 이해관계를 넘어 형성된 풀뿌리 연대는 지역 공동체를 ‘유독성 CO₂ 폐기장’으로 만들 수 없다며 사업 저지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월 공무직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불안과 저임금, 원·하청 구조에서 비롯된 차별 문제를 공론화한다. 민간위탁과 공공기관 자회사, 무기계약직 등으로 나뉜 고용구조에서 발생하는 차별을 공무직위원회의 정책 의제로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차등적용'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결국 일부업종과 지역에서 최저임금을 낮출 수 있도록 허용하자는 주장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정부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차등적용의 필요성으로 주장하는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내 인구이동의 변동 양상과 정책적 함의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국내 인구이동 현상을 인구학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경향성을 파악하고자 인구 ..
한국금융연구원은 한국경제의 침체가능성을 일본거시경제데이터와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경제의 장기침체가능성을, 일본거시경제데이터와 비교 검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