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검경 합동수사팀이 공소청 전환을 이틀 앞두고 14개월 만에 해체되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행안부·소방청 지휘부를 불기소했고, 거제에서는 노란봉투법 시행 반년 만에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여섯 명이 원청 교섭을 요구하며 다시 크레인에 올랐다. 초과세수 63조, DMZ 지뢰에 대한 유엔사 판단, 가자 3년의 위성 지도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민중언론 참세상이 두 번째 창간특집으로 〈한국과 학살자금〉 특별페이지를 공개했다. 한국의 공적자금과 기업이 이스라엘의 점령과 집단학살에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인터랙티브 지도로 정리했다. 페이지에는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의 이스라엘 국채·기업 투자, 서울 ADEX에 참가한 이스라엘 군수기업, 한화·KAI와 엘빗시스템즈의 협력 관계 등이 담겼다. 한국석유공사 자회사 다나 페트롤리엄의 이스라엘 해상가스전 탐사, GS와 셰브론, LIG·한국투자PE와 고스트로보틱스, 삼성의 이스라엘 투자·연구개발 관계 등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