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이 학문과 진리의 전당이어야 한다는 당위적인 얘기는 무의미하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 대학이 사회의 민주화를 이끌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나날이 오르는 등록금으로 학문의 전당이라는 상아탑이 부모와 학생들의 등골을 휘게 하는 우골탑으로 변한지도 제법 오래되었다.
난 요즘 술을 마시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을 못 살게 하는 이명박 모리배에 맞서려면 내 몸 마음이 튼튼해야지 싶어 이명박이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기로 했다. 만약 이명박이 임기를 다 채우고 내려오면 한을 품고 술을 평생 마시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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