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불평등 세상, 공공성으로 뒤집자!”… 빈곤철폐의 날, “가난이 뿌리내린 체제를 겨눈다”

“불평등 세상, 공공성으로 뒤집자!”… 빈곤철폐의 날, “가난이 뿌리내린 체제를 겨눈다”

10월 17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이다. 한국의 빈민·장애·노동·인권·종교·사회단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이날을 ‘빈곤철폐의 날’로 새롭게 호명하고, 빈곤 문제 해결의 대안은 일시적·시혜적 구호나 원조가 아니라 노동자와 노점상, 철거민, 홈리스, 장애인 등 빈곤과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민중의 연대라고 마음을 모아 여러 사회적 실천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

“단속과 배제를 넘자” 노점상 특별법 청원운동

“단속과 배제를 넘자” 노점상 특별법 청원운동

노점상 특별법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새로운 시도다.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 사회 가장 오래된 상거래 가운데 하나인 노점상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되기를 바란다. 현실적으로 수많은 사람이 노점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소비자가 엄연히 존재함에도 노점상을 불법이라는 사회적 낙인과 함께 범죄와 동일시함으로써 생존권적 기본권이 부당하게 침해돼온 현실을 바꿔야 한다.

기만적인 공공부문 정규직화, 정권 향해 다시 촛불을 들자

기만적인 공공부문 정규직화, 정권 향해 다시 촛불을 들자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기만과 성과 포장만 남고 노동 존중은 사라진 현재에 실망을 넘어 배신을, 슬픈 울음을 넘어 더 큰 분노를 느낀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외치며 다시 촛불을 든다. 10월 30일 광화문에서 밝히는 촛불은 더 이상 차별받지 않는 밝은 세상을 향해 나가겠다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다짐이다.

전교조, “李 교육정책, 가난 대물림시킬 것”

전교조, “李 교육정책, 가난 대물림시킬 것”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대학자율화와 영어몰입교육 등 내놓고 있는 교육정책마다 국민들의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오늘(31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전면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권오름] ‘자발적 가난’과 정의롭지 못한 돈

[인권오름] ‘자발적 가난’과 정의롭지 못한 돈

얼마전 삼성 고른기회장학재단은 공부방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내가 속해있는 모임에서는 이번 공모에 불참하기로 했다. 비록 가난하게 살지만 정의롭지 못한 돈은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사회적빈곤에 철퇴를!] “800만 빈곤층 불안정노동의 결과”

[사회적빈곤에 철퇴를!] “800만 빈곤층 불안정노동의 결과”

전방위적 빈곤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빈곤계층에 대한 지원은 너무나도 빈약하다. 그나마 유일한 사회안전망이라고 하는 기초법 수급자는 전체 8백만 명에 이르는 빈민 중 140만 명만이 보장받고 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