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왔다간다지만 손님 치고 두 사람에게 미루의 무게는 퍽이나 버거워 보였다. 물론 미루는 기자가 보기에도 이쁜 아기였지만. 6월 7일 발간을 앞둔 그의 책이 육아의 사회화를 요구하는 여성, 활동가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노는 날이 아니니까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셨나요?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올해는 ‘부부의 날’까지 제정되었다고 하는데 오늘 다른 시각 다른 분석에서는 이 부부의 날과 관련해서 한국사회의 가정과, 부부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이황현아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첫 여성총리 한명숙, 비록 당선은 안 되었지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강금실 등으로 상징화된 현재 정계의 ‘여풍’을 어떻게 봐야 할까?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들은 어떠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내용으로 라기보다 다른 여성들을 부정하는 방식으로 정체성을 구성하기 싶다. '정숙한' 범주에 남고 싶은 외모를 꾸미면서 "음탕한 여성으로는 보이지 않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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