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노조, ‘가스 민영화법 폐기’ 내걸고 경고파업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지부장 이종훈, 가스공사지부)가 가스산업 민영화 저지 등을 내걸고 경고파업에 돌입했다. 가스공사지부는 2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협약 쟁취와 가스산업 민영화 법안을 막아내기 위해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가스산업 민영화 법안으로 알려진 ‘도시가스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오는 3일, 국회 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해당 개정안을 다룰 예정이어서, 노조는 법안 저지를 위해 법안심사소위 하루 전인 2일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노동
윤지연 기자
2013.12.02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