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가스안전점검 방문 노동자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성폭력을 폭로하며 서울시의 대책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지역 가스안전점검 노동자가 고객에게 성폭력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술에 취한 고객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노동자 A씨 신체에 접촉하는 한편, 지속해서 추근거렸다.
도시가스안전점검 노동자들이 성폭력 위험에 벗어나기 위해 2인 1조 근무를 전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 경동도시가스서서비스센터분회,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은 29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스안전점검 노동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2인 1조 근무를 확대 시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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