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주 명백하다: 유럽 연합의 주장은 협정이 국경의 개방에 관해 이스라엘에 거부권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협정에는 그러한 해석을 보장할 내용이 없으며 국경이 “이스라엘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라이스와 솔라나의 말에 전면적으로 모순된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이 이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해 이후 이스라엘의 행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 6월부터 가자 지구를 봉쇄했으며, 1월 17일부터는 연료공급마저 중단되어 가자 지구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절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한 35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스라엘은 18일 가자지구로 통하는 모든 국경 통로를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가자지구는 에너지를 전적으로 이스라엘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연료공급 축소가 장기화될 경우 주민들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다.
카람은 철수때문에 기쁜 것이 아니라며 "가자 감옥이 전보다 커져서 기쁜 거에요!"라 했다. 왜 가자가 '더 큰 감옥'이 되냐고 묻자 카람은 "가자는 작은 감옥이었지만 지금은 더 커졌어요. 여전히 이스라엘이 국경과 바다를 통제하고 우리는 해외여행을 떠날 수도 없으니 계속 감옥이죠."라 답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