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주의

[인권오름] [어린이책 공룡트림] 차별을 뛰어넘어 서로의 다름이 어우러지는 세상

[인권오름] [어린이책 공룡트림] 차별을 뛰어넘어 서로의 다름이 어우러지는 세상

“차별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해.”라는 말은 하기 쉽지만 현실에서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아.

[인권오름] [기획: 대학생이 말하는 차별이야기] 가족, 애정과 투쟁 사이

[인권오름] [기획: 대학생이 말하는 차별이야기] 가족, 애정과 투쟁 사이

현재 한국 ‘가족’을 둘러싼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것일까?

[현장에서 미래를] [123] 인구위기, 공동체, 재생산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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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인구문제는 단지 출산율의 문제나 결혼할 여성 수의 부족이 아니며, 인구의 흐름도 단지 한국 내로의 유입의 필요성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결혼이민자의 증가와 외국인 노동자의 증가 못지않게 조기유학, 원정출산, 해외취업, 기러기 가족의 증가, 이혼의 증가, 비혼만혼 경향의 증대, 돌봄 노동의 공백 등 역시 글로벌 시대, 한국에서 "가족"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이러한 사태의 복합성은 당면한 문과제가 단지 이주에 대한 허용적 태도만이 아니며, "한국인"은 누구이며 "한국의 문화"는 무엇인가, 또 "한국가족"이란 무엇인가가 함께 변화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인터-뉴스] [166호/PICIS 시각] 노동운동의 “가족주의” 전술에 대한 비판*

[인터-뉴스] [166호/PICIS 시각] 노동운동의 “가족주의” 전술에 대한 비판*

마지막으로 가부장제가 이처럼 좌우세력에게 모두 활용되어도 결과적으로 좌우진영에 똑같은 효과를 가져다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자본은 이윤을 위해서라면 다양하고 매우 유연한 전략을 구사한다. 경제위기 초기단계에서는 가부장제 이데올로기를 활용하여 여성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일자리에서 몰아냈지만 결국은 이들을 비정규직으로 재고용하면서 여성의 노동유연화를 이끌어냈다. 이어서 전체 80을 위해 20이 희생하자는 논리를 구사하며 남성들에 대한 구조조정을 합리화시키려 들고, 또 사유화가 경쟁력 확보를 통한 모두의 살길인 것처럼 선전한다. 하나의 구멍이 생겨도 삽시간에 댐은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의 논리에 전면적인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가부장제 논리의 선별적 수용은 자칫 원숭이가 자기 꾀에 넘어가는 꼴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