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다 식겠다, 마시면서 얘기하자. 근데 우리 피해자는 피해자답지가 않아. 들어 보니까 무슨 심각한 성폭력 사건도 아니더만. 그냥 좀 있을 수 있는 성추행 정도야. 그래도 정서적으로 힘들어서 상담까지 받는다고 하니까 힘든가 보다 했지."
폭력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경우 ‘가해자’를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의 문제로 접근하게 된다.
참다못한 6명의 피해자는 골목 어귀에서 짱을 기다리고 있다가 집단으로 폭행을 가했다. 폭행의 정도가 심해서 짱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입원 소식이 알려지자 있는지조차 몰랐던 짱의 아버지가 나타났다.
가해자가 성폭력 전과가 없고, 범행을 반성하고 깊이 사죄하며, 계획적으로 의도한 범행이라고 의심할 합리적 근거가 없다는 점에서 우발적 범행이라고 판단했으며 ...
병원에서 일하는 노동자 중 15%가 성희롱 피해를 직접 경험했으며, 가해자의 53%는 의사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가해자의 14%는 환자 또는 환자 보호자였다.
학생들의 눈을 잊을 수 없었고, 교사이기 전에 같은 여성으로서 학생들에게 성추행을 알리고 싶었다는 탄금중분회 소속 김영희(가명)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성희롱 가해자 해고 사건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을 뒤집고 ‘부당해고’로 인정한 것. 판결에 대해 민주노총은 “인정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당신은 어떤 남성이고 싶나요?” “여성을 배려하고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불량소녀들이 밤길을 점령했다. "어디 여자가 조심해야지 밤에 그런 옷을 입고 돌아다녀!"라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을 뒤로하고, 밤을 되찾기 위한 여성들의 웃음과 목소리가 거리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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