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역사업에 일정하게 관여하던 가운데, 올 상반기에 아파트 동대표를 맡게 되었다. 그래서 내년 최저임금 적용을 앞두고 미화원과 경비, 관리실 직원의 노동조건을 결정할 한 명의 주체가 되었고, 최저임금 감액 적용의 논란이 되고 있는 감시단속노동자(경비원)의 임금에 대해 구체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민변, 민교협,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 24개 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가 30일 오전 10시 30분 논현동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8년 최저임금으로 93만6320원을 요구했다.
내년부터 하청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지급을 원청업체가 연대 책임져야 한다. 또 오는 2007년부터는 최저임금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아파트 경비 등 감시단속 노동자들과 6개월 이하 수습노동자들도 최저임금제를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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