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한복판에는 ‘NLL 사수 순국장병 추모 및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보수단체인 ‘애국주의연대’가 주최한 이 사진전에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적법하며 “강정마을회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 그리고 불법 폭력시위로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사진전의 사진들은 강정마을회를 ‘막장’, ‘진상’, ‘폭도’ 등의 자극적인 단어들로 치장하고 있다.
임 실장은 재검증에 대해 “다시 시뮬레이션 검증을 한다 해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제주도가 추천한 전문가들이 와서 기존 시뮬레이션(국방부 자체 재검증)을 검증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55분경부터 총 6번의 해군의 구럼비 시험 발파가 강행되면서, 강정마을 주민들은 ‘해군의 안하무인이 이제 도를 넘어섰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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