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 하청 노동자, 한화 본사 앞 CCTV 철탑 올라

조선 하청 노동자, 한화 본사 앞 CCTV 철탑 올라

15일 저녁, 서울 청계천로 한화빌딩 앞을 찾았다. 30m 높이 철탑에 사람이 있다. 청계천 삼일교에서 고개를 들어 한화그룹 본사로 눈길이 향하면, CCTV 철탑 꼭대기, 다리도 펼 수 없는 좁은 공간에 웅크려 앉아 있는 이가 어스름이 보였다. 이날 새벽 4시,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이 고공에 올랐다. 파업 123일째, "더는 물러날 곳 없어 향한 하늘 길"이다.

대량 해고에 맞서는 ‘조선업 하청노동자 대행진’

대량 해고에 맞서는 ‘조선업 하청노동자 대행진’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소리 없이 사라져갔던 하청노동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거리로 나섰다. 전국 각지에서 노동자와 시민들은 하청노동자와 연대를 위해 10대의 희망버스를 타고 거제로 왔다.

김한주 야3당 단일후보, 거제 ‘진보 정치’ 입성 가능성은?

김한주 야3당 단일후보, 거제 ‘진보 정치’ 입성 가능성은?

현재 거제시에서는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김한주 진보신당 후보와 무소속 김한표 후보,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가 치열한 3파전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오차범위 내의 지지율 차이로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며 격전을 벌이고 있는 모양새다. 각각의 후보가 30%대의 엇비슷한 지지율을 획득한 만큼, 부동층의 공략도 쉬운 일이 아니다. 단 한 표의 공략을 위해 선거유세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거제, 진보신당 김한주 야권단일후보 확정

거제, 진보신당 김한주 야권단일후보 확정

경남 거제에서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선정됐다. 이 지역은 대표적인 진보 우세지역으로, 진보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사활을 걸고 집중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진보신당의 지지기반이 탄탄한 곳으로, 진보신당은 총선 승리를 통한 김한주 후보의 국회 입성을 기대하고 있다.

[클리핑] ‘골프장 반대’ 거제환경련 사무국장 고발당해

[클리핑] ‘골프장 반대’ 거제환경련 사무국장 고발당해

거제시장이 방송국과의 인터뷰 내용을 문제삼아 거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자, 거제환경운동연합이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언로를 막는 비민주적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