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주년 노동절 전야제가 열릴 예정이었던 건국대학교 앞에서 행사여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학교 측에서 행사 진행을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일부 학생들도 30일 오전, “우리는 당신들을 초대하지 않았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거는 등 반대하고 있는 것.
민주노총은 노동절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과 대전, 대구, 울산, 제주 등 전국 다섯 곳에서 4.30 노동절 전야제를 연다. 민주노총은 노동절 전야 행사를 각 지역본부별로 진행한다. 이번 노동절 전야 행사는 각 지역별로 △경제위기 노동자 책임전가 반대 △빈곤과 실업 해소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주제로 집회와 문화제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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