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380만 건설노동자 퇴직금으로…접대골프, 원정도박 ‘돈잔치’

380만 건설노동자 퇴직금으로…접대골프, 원정도박 ‘돈잔치’

그동안 민간기관으로 운영되던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 해부터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 돼 국정감사를 받게 됐다.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자 그간의 온갖 비리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수 천 억의 투자 손실, 밀실 투자 등 자산 운용 문제를 비롯해 골프, 해외원정도박, 억대 연봉 및 성과급 등 그야말로 임원들의 돈 잔치가 화려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MB정부, 심야에 ‘낙하산 인사’ 날치기 통과

MB정부, 심야에 ‘낙하산 인사’ 날치기 통과

17일 오후 10시, 어수봉 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럽게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이사장 선출을 강행처리했다. 그 과정에서 건설노조 조합원 100여 명이 낙하산 이사장 선출 저지를 위한 이사회 봉쇄투쟁을 진행하며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MB, 퇴임 50여일 앞두고 ‘낙하산 인사’ 강행 물의

MB, 퇴임 50여일 앞두고 ‘낙하산 인사’ 강행 물의

퇴임을 50여일 앞둔 이명박 정부가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의 낙하산 인사 선임 강행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공제회 내부에서도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총 5차례 이사장 선임이 무산됐지만, 청와대가 낙하산 이사장 선임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철권통치’라는 비난에도 시달리고 있다.

부실경영 ‘건설근로자공제회’, 청와대 낙하산 인사 논란

부실경영 ‘건설근로자공제회’, 청와대 낙하산 인사 논란

공제회 이사장을 둘러싸고 청와대가 낙하산 인사를 단행하면서 논란은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공제회 이사회에서 청와대 이진규 정무1비서관을 공제회 이사장으로 선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4대 공제회 이사장인 손정웅 전 이사장은 현재 배임수재 등 비리혐의로 구속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