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건설 현장을 바꾸고자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가 공동으로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다. 오는 27일 총파업 돌입을 앞두고 이들은 “벼랑 끝에 서있는 건설 노동자를 외면하는 경제 민주화는 없다”며 “비리와 비자금의 온상인 건설현장에 죽어가는 건설노동자에게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용대 건설노조 위원장을 만나 무기한 총파업 돌입 배경과 과정을 들어봤다.
대형 건설사들이 일용직 건설 노동자들에게 퇴직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백석근 민주노총 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건설연맹) 위원장과 정동영 민주당 의원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재벌 대기업의 건설일용직근로자 퇴직금 미신고와 정부의 안일한 대책’을 규탄했다.
철도노조와 건설산업연맹이 6일 오전에 발생한 경의선 서울-수색역구간 ‘충정로 인근선로 아파트 재건축공사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를 두고 안전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재개발 현장이나 건물 리모델링 과정에서 건설노동자들이 석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지만 석면비산 방지대책을 하는 건설현장은 드물다. 지난 7일에는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그룹 구 본관건물 리모델링 과정에서 석면이 검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구지방법원과 대검찰청이 6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서버에 대한 급작스런 압수수색에 나서 노조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 정부의 노동운동 탄압에 대해 강력한 권고를 채택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19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거듭된 ILO의 권고를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업종과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건설노동자들의 단일노조 건설 첫 걸음인 ‘전국건설노동조합 창립발기인대회’가 3월 2일 오후 2시 대전동구 청소년 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전국건설산업연맹 소속 덤프연대, 레미콘노조, 타워크레인노조, 지역건설노조 등의 조합원 8백여 명이 '건설노동자 민생법안 쟁취 결의대회'를 열어 "국회는 건설노동자 관련한 민생 3법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바뀐 것은 없다. 여전히 경찰의 방패는 날이 서있고, 집회 참가자의 머리와 얼굴을 향하고 있다. 防패가 아니라 功패의 역할을 하고 있다.
포항지역건설노조는 5월 29일부터 법정 노동시간인 8시간 노동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하지만 토목업체들은 수십 년간 내려온 관행이라며 요구를 묵살하였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