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는 보우소나루 정치 가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와 매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선거는 브라질의 민주주의 세력과 반동적 블록의 권력 복귀를 둘러싼 싸움이다.
기호1번 정진후·김현주 후보와 기호3번 차상철·이현숙 후보가 다시 한 번 조합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권영길 후보는 19109표(52.74%)를 차지하며 17122표(47.26%)를 받은 심상정 후보를 5.48%p차로 누르고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로 최종 당선됐다. 당선 연설에서“서민의 밥과 지갑을 채워주는 사람경제, 일하는 사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경제를 열겠다”며 “진보적 정권교체를 통해 서민이 행복한 나라와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선이 결선투표로 이어지게 되면서 1, 2위 후보로 최종 승부에 나선 권영길, 심상정 후보는 9일 1차투표 마감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서로 자신이 결선 승리의 주인공임을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경선 최종 개표 결과 권영길 후보가 종합득표율 49.37%로 과반에 0.63%p 못 미쳐 26.08%로 2위에 오른 심상정 후보와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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