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댈 틈도 없이 끔찍하도록 빽빽했던 그날들.
우리는 ‘레즈비언’이라는, 단일 개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래서도 안 될 ‘레즈비언’ 안 ‘또 다른 레즈비언’들의 문제를 발굴하고, 드러내야 한다.
몸말 프로젝트는 ‘역시 아무리 내 의지대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지만 난 여전히 괴롭고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 결정을 하는 주체에 내 몸은 없는 거구나.’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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