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서민 지출에 대한 이러한 재정 긴축 움직임을 되돌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는 ‘국방’ 지출 확대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중국과의 더 나은 관계를 이야기하지만, 트럼프는 중국에 맞선 ‘방위’에 한국이 더 많이 기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북한의 위협과 트럼프의 한국 방위에 대한 확신 부족을 고려할 때, 엘리트들 사이에서는 핵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세계은행(World Bank)이 최신 세계 경제 전망을 발표했다. 세계은행 경제학자들은 2024년 세계 경제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류 경제학자들은 주요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했으며 이제 다 평탄해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6%는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졌다고 생각했고 72%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폴 크루그먼(Paul Krugman)과 같은 경제학자들은 유럽과 미국 가계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누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까? 미국 가계일까, 아니면 전문 경제학자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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