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잠재우기 위해서 1천5백여 명에 이르는 시민들을 연행하고,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이들(김제동, 윤도현, 김미화, 김이태, 김동일, 박원순)을 속아 내는가 하면, 뒤지거나(PD수첩, 이인규 등) 까불지 말라고 겁을(미네르바, 정연주, 황지우, 한명숙) 준다.
공포의 일상화, 감시의 내면화로 치닫는 이명박식 법치주우의 통치는 고강도-맞춤형으로, 지속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의 근간들을 부정하며 경찰국가를 만들어갈 것이다.
일본 경찰은 평화롭게 행진하고 있던 시위대의 트럭을 강제로 멈춰세우고 곤봉으로 창문을 깬 후 운전자를 끌어내는 등 과도한 폭력을 사용해 여러 활동가와 인권 단체의 비난을 받았다.
김세균 교수는 \"왜 한국에서 민주화 과정의 진척이 신자유주의적 경찰국가의 수립이라는 자기부정적인 사태를 몰고 오는가\"를 묻고, 한국에서의 민주화 과정 도입, 신자유주의 재편, 그리고 신자유주의적 결찰국가의 출현의 필연성과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했다.
2007년 6월 뉴스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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