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를 통해 ‘통일세’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야당에서는 ‘납득할 수 없다’며 비난했다. 동서해상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이며 대북강경책을 고수했던 정부의 통일세는 결국 남북관계에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안전과 평화, 그리고 미래의 번영을 위해" '분단 극복', '동북아 평화', '국민통합' 등 크게 세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국가폭력에 대해 민형사상 시효를 배제할 수 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경축사를 두고 한바탕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보수언론과 한나라당은 맹공을 가하고 있는 반면 '개혁'진영은 한 발 뺀 자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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