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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장

40미터 상공에서 세상을 본다

40미터 상공에서 세상을 본다

밤새 송전탑이 울어대고 한강 칼바람이 점퍼 속으로 헤집고 들어와 단식으로 고된 몸을 아프게 하는데도, 늦가을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 야박한 햇살의 온기가 고맙다고 말하는 이들. 벅찰 만큼 오늘 하루가, 매 시간이 투쟁인 이들이 오히려 농성장을 찾는 이들에게 더 열심히 싸우겠다고 말한다.

노동
미디어충청
2008.11.11 14:51
[비문명의 역습] 큰 장벽 넘고 아픔도 딛고 이제는 안녕

[비문명의 역습] 큰 장벽 넘고 아픔도 딛고 이제는 안녕

하지만 500이 돈이 아니라 날짜라면? 닷새도 아니고 50일도 아니고 500일이라면? 그리고 500일 동안 펀들펀들 논 것도 아니고 절에 들어가 고시 공부를 한 것도 아니며 애인과 연애를 한 것도 아니라면? 생업을 다 제쳐둔 채 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온 지가 500일이라면?

노동
박병학
2008.11.03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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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미터 상공에서 세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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