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의 방송사들이나 환경단체들에서 도시농업을 보러 쿠바에 가는 일이 잦아졌다. 내가 아바나 시내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전북방송 취재팀도 우연히 만났다. 쿠바는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농업의 바탕을 이루어내었다.
쿠바의 호세 마르티 공항에서 아바나 시내를 향해 진입해 들어가다 보면 인상적인 선전판이 하나 설치되어 있다. “잘 하고 있습니다”라는 뜻의 문구다. 이 문구는 1959년 혁명 당시 혁명군들 사이에 주고받은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쿠바에 머물면서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그이들의 얼굴 사진들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그이들 얼굴사진을 다 모아 감상하다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합니다. 그이들의 포즈가 십중팔구 아주 자연스럽게 환하게 웃는 모습이라는 겁니다.
지난 번 김선일 씨가 살려달라는데 끝내 죽이고만 노무현정권에 비분하며 잇달은 작업들을 했습니다. 6월항쟁 때 “한열이를 살려내라!”를 새겼던 그가 이번에는 “살고싶다!”를 새겨 파병철회 집회장에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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