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공짜 표 두 장을 구해준 덕분에 마이클 러셀 건의 신작 영화 《전쟁의 벼랑》(The Brink of War)을 공식 개봉 며칠 전에 볼 수 있었다. 이 영화는 1986년 10월 레이캬비크에서 로널드 레이건과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가졌던 유명하고도 운명적인 정상회담을 다룬다.
나는 동유럽 엘리트들이 고르바초프에 대해 느꼈던 것과 유럽 엘리트들이 현재 트럼프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유사하다고 생각했다. 고르바초프와 트럼프는 각각 동유럽 위성국과 서방 동맹국들 내에서 반세기와 80년 동안 일반적이고 받아들여지던 관행과는 완전히 어긋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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