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구노조 내 폭행 사건과 산별 전환을 이유로 공공연구노조를 탈퇴한 노조들이 공공연구노조 집행부의 퇴진, 민주노총의 징계를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여자들에 따르면, 공공연구노조 중앙 간부 이 모 씨는 지난해 1월 25일 산하 지부장 신 모 씨의 목에 상처를 입혔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도 최근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정규직 전환 대상 파견노동자 584명이 현장을 떠났다고 공공연구노조(이하 노조)는 밝혔다.
공공연구노조 산하 육아정책연구소지부가 10일 공공연구노조 이성우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공공연구노조가 육아정책연구소 제2노조의 이중가입을 받아들였으며, 사용자의 비위행위를 폭로했던 지부장의 탄핵까지 시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공공연구노조 이성우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복직 투쟁이 마무리될 때까지 1월 중앙위 결정(희생자 지원 중단 및 삭감)을 유보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공공연구노조는 지난 19일 ‘희생자 지원 변경 재심 신청 처리의 건’을 두고 재심 사안이 아니라며 기존 결정을 유지했다.
공공연구노조가 복직 투쟁을 하는 해고 노동자의 생계비 지원을 중단해 논란이다. 이를 두고 노동계 안팎에서 노조가 희생자를 탄압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공공연구노조)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공공운수노조로의 조직형태 변경을 위한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3,191명의 투표 참가자 중 찬성 55.0%(1,756명), 반대 44.4%(1,416), 무효 0.6%(19명)로 조직형태 변경이 최종적으로 부결됐다.
전국공공연구노조는 7일 정오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앞에서 “노조를 결성했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해고를 당했다”며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독성·안전성평가 전문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가 민영화를 추진하자 공공연구노조가 민영화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건설기술연구원은 23일 오후 4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대운하 연구와 관련 양심선언한 김이태 연구원(박사)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인사위 개최를 시도했다. 이 자리에서 건기연은 노조의 저지 속에 인사위 성원보고를 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정회를 선언하고 퇴장했다.
전국공공연구노조가 15일 정부의 무모한 대운하 연구 압력에 양심선언으로 맞섰던 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에 대한 표적감사를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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