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위원회

파병은 없다는 대통령, 청해부대 강화는 고심 중이다

파병은 없다는 대통령, 청해부대 강화는 고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100분 회견에서 “전쟁 파병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아덴만의 청해부대를 강화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고, 그 두 문장 사이의 거리를 오늘의 심층이 잰다. 민주노총의 6년 만의 사회적 대화 참여 결정과 내부 논란, 3년 만에 돌아온 공무직위원회, 성매매처벌법 집중행동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짧은안 : “전쟁 파병은 없다”는 말과 청해부대 강화 검토 사이의 거리, 그리고 6년 만에 노사정 테이블에 앉는 민주노총의 안팎을 오늘의 심층이 짚는다.

공무직위원회 출범…‘차별 해소, 말 아닌 결과로’

공무직위원회 출범…‘차별 해소, 말 아닌 결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임금·고용·차별 문제를 다룰 공무직위원회가 18일 출범한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출범식이 열릴 예정이다. 공공운수노조는 위원회가 단순한 의견수렴 기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임금체계 개선과 차별 해소, 고용안정 등 현장의 요구가 실제 제도와 예산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공이 사용자’인데 차별은 여전…공무직위원회 출범 앞두고 현장 증언

‘공공이 사용자’인데 차별은 여전…공무직위원회 출범 앞두고 현장 증언

오는 9월 공무직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불안과 저임금, 원·하청 구조에서 비롯된 차별 문제를 공론화한다. 민간위탁과 공공기관 자회사, 무기계약직 등으로 나뉜 고용구조에서 발생하는 차별을 공무직위원회의 정책 의제로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공무직위원회 다시 문 연다…공공부문 비정규직 “정부 직접 교섭해야”

공무직위원회 다시 문 연다…공공부문 비정규직 “정부 직접 교섭해야”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공무직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국회에 모여 임금·고용 차별 철폐와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등을 요구했다. 정부가 공공부문 200곳을 대상으로 ‘쪼개기 계약’ 등 불합리한 고용관행에 대한 집중감독에 들어간 가운데, 노동계는 개별 법 위반 시정을 넘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구조적인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밥 짓는 여자들, 세상을 짓는 여성들

밥 짓는 여자들, 세상을 짓는 여성들

이 책은 12년 차 급식 노동자를 어머니로 둔 필자가 2022년에 쓴 대학원 석사 논문 '학교 급식 노동자의 모순적 경험과 대응'을 바탕으로 한다. 저자는 어머니와 이모를 통해 40~60대 기혼 유자녀 여성을 인터뷰했고, 또 직접 학교 급식실에 시간제 배식원으로 일하면서 동료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대부분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급식 노동자 16명의 인터뷰가 이루어졌고 그 증언을 바탕으로 논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