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이 끝났음을 보여주는 보고서가 나왔다. 1990년부터 2008년까지 계층 간 이동을 분석한 결과 중하위층, 빈곤층의 계층상승률이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중상위층, 하위층의 계층이동은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대다수는 정부의 국정 운영이 양극화된 정책 기조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입을 모은다. 친 서민정책을 내세웠지만, 특혜는 부유층에 돌아갔으며 특히 빈민들에 대한 정책들은 미비했다는 설명이다.
국회의원과 여당의 민간사찰 금지가 담긴 법, 핸드폰 통화내역 조사청구권이 담긴 법~~ 이런 걸 원하거든요?!
김 모씨가 방송에 출연했던 당일, 부산에서는 스물일곱 살의 청년이 자취방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청년 실업자’로 6년 째 취업을 하지 못했던 김 모씨는 자살 한 달 만에야 어머니 이 모씨(52)에 의해 발견됐다. 자살한 김 모씨의 유서에는 “부모님께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라고 써 있었다.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공정 사회 붐에 대해 “여당도 공정, 야당도 공정, 이러다가 우리는 공정에서 그냥 휩쓸려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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