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꼴찌 울릉도의 ‘공무직’ 노동자들, 새바람 일으킬까
포항에서 217km. 3시간 30분 동안 배를 타야 화산암으로 이뤄진 오각형 모양 신비의 섬 울릉도에 닿는다. 전체 인구는 약 1만 명.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병원도 오로지 한 곳뿐이다. 3無(도둑, 공해, 뱀) 5多(물, 미인, 돌, 바람, 향나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살기 좋고 아름답다는 울릉도. 여기서 공무직 노동자들이 84일간의 투쟁과 67일간의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
연정(르포작가)
2020.09.09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