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

“KTX승무원 외부에서 새로 뽑겠다”

“KTX승무원 외부에서 새로 뽑겠다”

철도공사는 또한 내일(15일) KTX지부에 대한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입금지에 해당되는 곳은 '모든 철도 사업장'으로 철도공사 뿐만 아니라 모든 자회사와 역 구내에서도 집단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취지다.

철도공사, KTX 파업에 강경 입장 고수

철도공사, KTX 파업에 강경 입장 고수

KTX승무원들의 파업투쟁이 사회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가 8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어 KTX승무원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철도공사, “KTX지부 주장은 언론플레이에 기댄 온정주의적 발상” 철도공사는 KTX승무원들의 공사 정규직화 요구에 대해 “법과 원칙을 무시한 온정주의적 접근은 위험한 상황”이라며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오보’에 따른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검토하는 등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공사로의 정규직 전환은 어떠한 이유로도 불가능하다”고 거듭 못박기도 했다. 또한 KTX지부에 대해 “최초 임용 당시 계약된 내용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 파기하며 국민을 상대로 지속적인 악성 홍보를 거듭함은 물론, 고용 당사자인 철도유통과 KTX 운영주체인 공사의 협상 노력을 무시한 채 대 언론플레이에 기대 터무니없는 주장을 거듭하는 것도 상당히 부당하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철도공사는 “업무에 따라 외주화를 시행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한 정책적 판단이므로 외부에서 왈가왈부한 사안이 아니”며 “승무원들의 임금도 월 183만 원으로 정규직 수준”이라고 반박하면서, ‘허위사실 유포’, ‘자사제품의 사실상의 불매운동’, ‘불법 단체행동’, ‘KTX의 이미지 훼손’ 등의 표현을 써가며 시종 KTX지부를 비난했다. “10일까지 복귀 않으면 해고” 방침 철도공사는 향후 KTX관광레저에 단계적

“지금 나서지 않으면 KTX승무원들은 행복할 수 없다”

“지금 나서지 않으면 KTX승무원들은 행복할 수 없다”

"지금 나서서 현실을 바꾸지 않으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여기서 떠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면 곧 노예로 가는 발걸음이 되는 것이다. 저는 인생을 걸 것이다"

“KTX승무원들은 일하고 싶다”

“KTX승무원들은 일하고 싶다”

민세원 지부장은 "여승무원들이 차가운 바닥에 앉아 머리띠를 두르고 투쟁해야 하는 상황을 누가 만들었느냐"며 이철 사장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승무원들이 투쟁해봤자 얻을 것이 없다"고 한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