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중항쟁

소년이 온다, 살아남은 자의 수치

소년이 온다, 살아남은 자의 수치

5.18민중항쟁은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의 일들을 지칭하지만, 실제로는 이후 남한의 사회운동은 물론 정치·경제·문화에까지 총체적인 영향을 미쳤다. 광주는 한국 현대사의 가장 깊고 거대한 질곡이었다. 이 캄캄한 구멍에는 그들과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다는 자책과, 살아남아 새로운 삶을 이어 나가야 한다는 불가피함과, 그 시대에 대한 역사적 부채감 같은 것들이 마구 뒤엉켜 있을게다. 그러니까 우리는 5.18 이후, 스스로에 대한 알 수 없는 미움과 수치를 지니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전두환 사면의 유산

전두환 사면의 유산

한국전쟁 이후 정권은 약자들이 행동에 나설 때마다 “발본색원 일소척결” 운운하며 국민을 겁박했다. 가장 중한 죄인 내란죄조차 “엄단처리”하지 못한 한국 사회에서 지배자들에게만 ‘용서’를 반복해 온 결과 내란도 사회적 참사도 반복되고 있다. 전두환 사면의 대가를 후세대가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이다.

5․18민중항쟁 행사위 국가기념식 불참 선언

5․18민중항쟁 행사위 국가기념식 불참 선언

5․18민중항쟁 33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18일 열릴 33주년 국가기념식에 불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가 5․18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요구를 받아들지 않자 5․18단체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계속된다.

제주4.3항쟁과 대구10월항쟁, 지역적 저항의 재구성

제주4.3항쟁과 대구10월항쟁, 지역적 저항의 재구성

80년 5월 광주에서 또 한 번의 국가폭력이 벌어진다. 이후 5월 광주는 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기억과의 투쟁을 벌였다. 그리고 이들은 5월 광주의 기억으로 87년 6월항쟁까지 이끌어냈다. 현재에도 5.18광주항쟁은 민주주의와 국가권력에 맞선 항쟁으로 기억의 역사를 되짚고 있다. 이는 제주4.3항쟁의 기억에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광주에서도 못 불러

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광주에서도 못 불러

국가보훈처가 5.18광주민중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외시킨 것으로 알려져 광주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기고] 독재의 광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다

[기고] 독재의 광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다

이래도 되는 건가?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이명박 정권은 경찰을 앞세워 법도 원칙도 없이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들을 무차별 잡아들이고 있다.

독재의 광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다

독재의 광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다

이래도 되는 건가?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이명박 정권은 경찰을 앞세워 법도 원칙도 없이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들을 무차별 잡아들이고 있다.

[평화와인권] 광주항쟁 23주기에 인권을 생각한다

[평화와인권] 광주항쟁 23주기에 인권을 생각한다

5월 광주의 혁명정신이 민중 생존권 파괴와 인권에 대한 압살로 요약되는 신자유쥬의 구조조정의 이데올로기로 변질된 역사에 대한 반성이다